오늘은 4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3월 19일입니다. 오늘은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8.2도입니다. 현재 비가 오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수량은 1.5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2도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원 영동 많은 강수) 내일(12일) 강원 영동에는 찬 공기를 동반한 강한 북동풍이 유입되고, 강수의 지속시간이 길어 많은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천둥. 번개, 우박) 내일(12일)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내륙과 전라도에는 소나기와 함께 돌풍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전라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대기 매우 건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11일)과 내일(12일) 비나 소나기가 예상됨에 따라 동해안, 강원산지에는 건조특보가 해제, 그 밖의 내륙에는 건조경보에서 주의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2일)까지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11일, 8~18도)과 비슷한 15도 내외로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매우 크겠고, 내일(12일)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 1~8도, 낮 최고기온 9~1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3일) 아침 최저기온 0~7도, 낮 최고기온 12~20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전라도와 경상도, 제주도에 내리고 있는 비(제주도 산지 비 또는 눈)는 전라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도와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내일(12일)까지 이어지겠고, 경상 동해안은 모레(13일) 아침(09시)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11일) 저녁(18시)까지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12일)은 중부내륙과 전라도에서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은 내일 새벽(03시)부터 모레(13일) 새벽(06시)까지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1일부터 13일 아침(09시)까지)
- 강원 영동: 20~60mm
- 경상도, 전남 남해안, 제주도: 5~40mm
- 중부내륙, 전라도(남해안 제외): 5mm 내외
* 예상 적설(12일 새벽(03시)부터 모레(13일) 새벽(06시) 사이)
- 강원산지: 5~20cm(많은 곳 30cm 이상)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 입입니다.
1위는 '오후 4시 투표율 23.48%'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23.4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천399만 4천247명 중 1천32만 928명이 참여, 사전투표를 마친 선거인이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2.61%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1.40%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밖에 광주 28.75%, 세종 28.04%, 강원 25.87%, 경북 25.82%, 경남 24.39%, 충북 23.77%, 서울 23.60%, 대전 23.56%, 충남 22.54%, 울산 22.54%, 부산 22.33%, 제주 22.28%, 인천 21.54%, 경기 20.75%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0.53%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오후 3시 누적 투표율 21.95%'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21.9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천399만 4천247명 중 965만 6천390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0.84%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9.61%로 뒤를 이었습니다.
3위는 '코로나 19 검사'입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이 51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51만 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다”며 “국민 100명당 1명꼴로 검사를 받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51만 479명이다. 이 중 1만 480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8만 5천92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 4천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4위는 '총선 사전투표'입니다.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26.69%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6시에 시작해 11일 오후 6시에 마감된 사전투표에 총 4천399만 4천247명의 선거인 중 1천174만 2천677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됐다.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로,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0.63% 포인트 높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유권자들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016년 제20대 총선의 사전투표율(12.19%)보다 14.50% 포인트, 직전 전국 단위 선거였던 2018년 지방선거 때의 사전투표율(20.14%)보다 6.55% 포인트 각각 높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백신'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이달 중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외국에서 유수의 개발자가 진행하는 코로나 19 백신 개발 임상시험에 우리나라가 조만간 참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협의가 공식화되면 별도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는 현재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태로 국내외 유명 제약업체들이 잇따라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필수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환자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방식이냐’는 질문에 “현재까지는 그런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며 “4월 안으로 임상시험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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