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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9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3월 1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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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이고, 최고기온은 1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어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모레(11일)까지 낮 기온은 오늘(9일, 11~18도)과 비슷하겠고, 대부분 지역이 15도 내외로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 2~9도, 낮 최고기온 11~1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10~19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하늘상태) 모레(11일)까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모레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9일) 저녁(18~21시)에 강원 영동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강원 남부 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이 매우 적어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은 없겠습니다. 한편, 내일(10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에 강원 영서 남부와 경상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1일) 밤(18시)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9일 저녁(18~21시))
- 강원 영동남부, 경북 북부 동해안: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금감원 원유 ETN'입니다. 금융감독원이 9일 유가가 오르면 수익을 내는 금융상품인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상장지수 증권)'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금감원이 2012년 6월 소비자경보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고 등급인 '위험' 경보를 발령하는 첫 사례입니다. 등급은 사안의 심각성 등을 고려해 주의, 경고, 위험 3단계로 운영됩니다. 금감원은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의 지표 가치와 시장 가격 간 괴리율이 이례적으로 폭등했는데도 유가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대거 몰려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거래소와 발행사가 큰 괴리율에 따른 손실 위험을 알리고 있음에도 거래량과 괴리율이 폭증하는 등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투자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어 긴급히 최고 등급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배달의 명수'입니다. 경기도가 군산시와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은 9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기술자문 및 상표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군산시의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의 기술을 이전받고, 상표를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달의 명수’ 앱을 도입하길 희망하는 다른 광역지자체들에게도 관련 기술자문과 상표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도는 협약을 바탕으로 경기도형 공공 배달앱을 개발, 이에 대한 운영을 사회적 기업에 맡기고, 라이더(배달기사)에 대한 조직화와 사회안전망을 지원해 공공성을 대폭 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3위는 '무기징역 구형'입니다. 검찰이 앞으로 성착취 영상물 제작 사범에 대해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방침입니다. 영상물을 유포, 소지한 사범에 대한 구형 기준도 대폭 강화되면서 영상 공유방 회원 등 이른바 '관전자'에게도 징역형이 구형될 전망입니다. 대검찰청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성범죄 사건 처리기준'을 마련해 이날부터 전국 검찰청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 처리 기준은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n번방 텔레그램' 사건 등을 포함해 현재 수사 또는 재판 중인 사건에 모두 적용됩니다. 검찰은 제작·촬영과정에서 성범죄, 폭행, 협박 등 타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강제하는 별도의 범죄가 결부되거나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성적 영상물의 경우 불법 정도에서 일반 음란물과 큰 차이가 있다고 판단, '성착취 영상물' 유형을 새로 정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함께 극복'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 큰 두레 범시민 운동'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9일 울산 큰 두레를 창단했습니다. 울산 큰 두레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울산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합의체 성격으로 구성됐습니다. 울산 큰 두레는 옛날 조상들이 '두레'를 조직해 공동으로 일하듯, 울산 시민 모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자는 뜻에서 이름 지어졌습니다. 공동 작업이 원을 그리면서 이뤄지듯이 울산 시민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둥글게 큰 원을 그리며 그 원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5위는 '금감원 소비자경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유가가 오르면 수익을 내는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상장지수 증권'에 대해 최고등급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은 "이 펀드의 지표 가치와 시장 가격 간 괴리율이 이례적으로 폭등했는데도 유가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대거 몰려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소비자경보 제도는 소비자의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의, 경고, 위험 3단계로 운영되는데, 제도를 도입한 2012년 6월 이후 최고 등급인 '위험' 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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