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4월 7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15일입니다. 오늘은 보건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3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이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 건조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고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밤(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8일)과 모레(9일) 낮 기온은 오늘(7일, 13~22도)보다 2~4도 낮겠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내일과 모레 중부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12~1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 최저기온 -1~7도, 낮 최고기온 11~18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하늘상태) 내일(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모레(9일) 새벽에 서해안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오늘(7일) 밤(21시)부터 내일(8일) 새벽(06시) 사이는 강원 동해안, 모레(9일) 밤(18시)에는 강원 영동에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적어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 예상 강수량(7일 밤(21시)부터 8일 낮(12시)까지)
- 강원 동해안, 울릉도. 독도: 5mm 내외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LG전자가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가 전 세계 경제를 덮치면서 LG전자의 1분기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으나 가전 사업에서 수익성을 높인 결과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7일 LG전자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7287억 원과 영업이익 1조 90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71.1% 올랐습니다.

2위는 '징역 2년 구형'입니다. 경비원과 운전기사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및 폭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71)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전 이사장은 오는 8일이 남편 조 회장의 1주기인 점을 언급하며 "저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빨리 죽어버리고 싶은 나쁜 생각도 했다"며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3부(부장판사 권성수·김선희·임정엽)는 7일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이사장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들은 이 전 이사장의 지배하에 있던 운전기사나 자택 봉사자들로, 폭력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폭력과 욕설, 폭언을 참은 이유는 생계를 위해서 일을 그만둘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3위는 '경제 살리기냐'입니다. 황교안 미래 통합당 대표가 7일 유세를 펼치면서 "문재인 정권은 경제를 살리는 데 관심이 없고 조국 살리는 데만 관심이 있다"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낙산공원 인근에서 선거 유세를 하며 "실업자가 너무 많아져서 삶이 힘들어졌다. 특히 청년 일자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미래 세대 청년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 경제가 무너지기까지 불과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라고 한탄했습니다. 이어 "총체적 경제 난국이라고 할 정도로 경제가 무너졌다"며 "소득주도 성장이 우리 경제를 살렸나. 소득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빚이 늘었다"라고 연이어 비판했습니다.

4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7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7.5원 내린 달러당 1,221.8원을 나타냈습니다. 환율은 7.3원 하락한 달러당 1,222.0원으로 시작한 뒤 횡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속도가 둔화한다는 기대에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폭등했고, 신흥국 통화가치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뉴욕에서 신규 사망자 수가 처음 감소한 것을 두고 "좋은 징조일 수 있다"며 "우리는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코로나 극복'입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7일 오후 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 등을 찾아 점검하고 방역 용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 박 사장은 이날 충남지역협력단(충남 홍성군 소재)을 방문, 충남지역 현대화사업에 참여 중인 중소규모 건설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인력 운영, 공사 자재 확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사장은 중소업체에 실질적 도움을 줄 지원방안을 마련, 전국의 사업장으로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사장은 충남 예산군 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로매설 공사 시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또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