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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4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3월 12일입니다. 오늘은 청명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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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22시), 전국이 맑으나, 경상 동해안은 구름이 많습니다.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 북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4일) 아침보다 내일(5일) 아침 기온이 3~7도가량, 강원도에는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에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대기 매우 건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내일(5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도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말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건조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북부 내륙 한파)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 북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표(오늘 22시 발효)된 가운데, 오늘(4일) 아침보다 내일(5일) 아침 기온이 3~7도가량, 강원도에는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에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4일) 11시 30분에 발표된 한파 영향 예보(제4-1호)를 참고하여 보건, 산업, 시설물과 농. 축산 등 한파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6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모레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풀리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어제(3일)보다 기온이 조금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6일)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으나, 모레 낮부터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한편,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다음 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는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 -5~4도, 낮 최고기온 10~1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 -3~6도, 낮 최고기온 13~20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모레(6일)까지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코로나 19 극복'입니다. 경총은 지난 3월 23일 법인세·상속세 인하, 정리해고 요건 완화 등 8대 분야 40개 입법 개선 과제를 담은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경영계 건의’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전경련 역시 3월 25일 ‘코로나 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 긴급제언’을 통해 54가지 과제를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대형마트 휴일 영업 허용, 탄력적 근로시간제도 최대 단위기간 연장(3개월→1년), 주 52시간 근로 예외 확대, 신규 화학물질 등록기준 완화 등은 두 단체가 동일하게 요구했습니다.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재벌 대기업들이 코로나를 틈타 특혜를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법인세는 영업이익이 있는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법인세 인하는 일부 재벌 대기업에만 혜택을 준다는 것입니다. 경총은 법인세로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최고세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22%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조은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선임간사는 “법인세율이 높다고 하는데 실효세율을 보면 2017년 기준 OECD 평균 21.8%보다 낮은 18.0%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입니다. 지난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50대 중증장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 하루 만인 4일 사망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는 전날(3일) 오전 7시 45분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장애인 A 씨가 명지병원에 입원한 뒤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이며,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었으며,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습니다.

3위는 '확진 하루 만에 사망'입니다. 정부 성모병원과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중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포천시 소흘읍 거주 50대 장애인 A 씨가 병상으로 옮겨진 지 하루만인 이날 새벽 사망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던 중증장애인으로, 병원에서 A 씨의 간병을 맡았던 50대 장애인 도우미도 지난 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위는 '선거운동 첫 주말'입니다. 여야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극복의 각기 다른 처방을 내놓으며 충돌했습니다. 이날 수도권 선거에 집중한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19 극복 의지'를 다지며 이를 위한 초당적 협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낙연 코로나 19 국난극복 위원장은 자신이 출마하는 서울 종로 유세에 집중했다. 이날 아침 낙산과 동망산을 찾아 주민들을 만난 뒤 명륜동 명륜 새마을금고 앞 등에서 차량 유세를 했습니다. 서울·부산 공략에 나선 통합당은 이날 악화하는 경제 상황 등 부각하며 '심판론'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출마 지역인 종로에서 유권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동시에 현 정권의 무능이 경제·안보의 어려움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며 '심판론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여파'입니다. 안산도시공사가 경력 및 신입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4일 오전 10시부터 와스타디움 내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야외 필기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신규채용마저 미뤄지면 곤란하다”며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신규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이 보다 선도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필기시험에는 일반직과 공무직 1차 서류전형 합격자 139명이 참여했습니다.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따라 안산도시공사는 3월 23일 일반직 10명, 공무직 7명, 기간제-강사 56명 등 73명 채용공고를 냈고, 총 158명이 응시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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