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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3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3월 1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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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22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22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35km/h(10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4일)까지 평균 풍속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매우 건조) 대부분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내일(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도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말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강풍) 오늘(3일) 밤부터 내일(4일)까지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평균 풍속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해안과 제주도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선별 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은 오늘(13~21도) 보다 낮은 10~21도가 되겠으며, 특히 중부지방은 10~16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모레(5일) 아침 기온은 내일 아침보다 3~7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글피(6일)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 0~10도, 낮 최고기온 10~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 -5~4도, 낮 최고기온 10~17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 강수) 오늘(3일)부터 모레(5일)까지 전국이 맑겠으나, 내일(4일) 낮 동안(09~15시) 강원 영동남부와 경북 동해안에는 구름 많고 한때 비(강원 남부 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일 09~15시)
- 강원 영동남부와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5mm 미만
* 예상 적설(4일)
- (12~15시) 강원 남부 산지: 1cm 내외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사회적 거리두기'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약간의 성과가 있었지만 그 사이에 해외 입국자로부터 확진자가 많이 생겨 수도권은 오히려 늘어나는 듯한 모습으로, 더욱 정신 차리고 대응해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감염병 관련 학회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2주 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하면서 '끝나는 시점엔 상황이 많이 변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해외유입과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위는 '박사방 공범'입니다. 조주 빈의 '박사 방' 운영진에 현역 육군 군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오늘 이 군인을 압수 수색해 휴대전화 한 대를 확보했는데, 이틀 전까지도 수사 상황을 논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사 경찰은 이 군인을 긴급 체포했습니다.경기도 안양의 한 군부대입니다. 조주 빈이 운영한 박사 방 운영진 중에 이 부대에 복무 중인 현역 군인 A 일병이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전 9시 반부터 7시간 동안 이 부대에서 A 일병을 압수 수색해 휴대전화 한 대와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휴대전화를 분석해 조 씨와의 공모 관계와 추가 범행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조주 빈의 공범은 이곳에 입대한 뒤에도 텔레그램 활동을 이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3위는 '코로나 19 확진자'입니다.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1만 6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74일 만에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6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였다.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사례를 포함해 2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위는 '휴대전화 등 압수'입니다. 성(性) 착취 물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 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주빈(24)의 공범으로 파악된 남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3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7시간여 동안 조주 빈의 공범 A 씨가 복무 중인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A 씨의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압수 수색했다"며 "피의자 신분이 군인인 경우에는 재판권이 군사법원에 있으나 국방부 협조를 얻어 경찰이 수사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조 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 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 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 방을 홍보한 혐의를 받습니다.

5위는 '한전 공대 법인 설립 허가'입니다.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는 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된 화상회의를 통해 학교법인 한전 공대 설립을 허가했습니다.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는 재적 위원 과반의 찬성으로 법인 설립 허가를 최종 의결했습니다.  법인 설립이 허가되면서 한전 공대는 총장 인선과 교원 선발, 캠퍼스 착공 등의 후속 작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한전은 이달 중으로 총장 추천위원회 심의를 열고 올 상반기 내에 총장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캠퍼스 신축은 이달 초 발표할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올 상반기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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