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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6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1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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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22시), 전국에 높은 구름(고도 5㎞ 이상)이 많이 끼어있으며, 내일(7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져 전국 대부분의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서와 경기동부, 충북 북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대기 매우 건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 건조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8일)까지 서풍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특히 내일(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내일은 강원 영서, 모레는 중부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에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는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14~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 -1~8도, 낮 최고기온 12~19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 강수) 모레(8일)까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일(7일) 오후(15~18시)에 강원 영서 남부, 모레 새벽(00~06시)에 강원 동해안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리는 양이 적어 건조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예상 강수량(7일 오후(15~18시))
- 강원 영서 남부: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아베 도쿄'입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의료체제 붕괴를 우려, 도쿄 도와 오사카부를 비롯한 7개 도부현에 긴급사태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고 NHK 등이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단에 코로나 19 대책 특별조치법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을 도쿄 도와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효고현, 후쿠오카현을 대상으로 1개월 정도 발령하겠다며 7일 단행할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2위는 '아베 내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입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에 대해 "7일이라도 내놓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6시께 도쿄 총리 관저 기자단에 이같이 밝히고 발령 대상으로 도쿄도(東京都), 가나가와(神奈川) 현, 사이타마(埼玉) 현, 지바(千葉) 현 등 수도권을 포함해 오사카부(大阪府), 효고(兵庫) 현, 후쿠오카(福岡) 현 등 7개 광역 지자체를 꼽았습니다. 발령 기간은 일본의 황금연휴인 '골든위크'가 끝나는 다음 달 6일까지로, 약 한 달 간이라고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3위는 '이재명 배달의 민족 사과'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요금 체계 변경 논란 끝에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배민)이 사과한 것에 대해 "반성과 사과에 진정성이 의문"이라며 요금 체제의 원상 복구를 촉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원상 복구와 깃발 꽂기(특정 업소의 광고 노출과 주문 독식)에 대한 언급 없이 또 다른 이용료 체제 개편을 하겠다는 것은 배달앱의 이익과 이용자의 부담 증가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으로서 반발 모면을 위한 임시조치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대의 기업들은 수익 창출 능력만큼 높은 윤리경영과 사회적 기여가 요구된다"며 "국민은 촛불 하나로 국가권력을 교체할 정도로 높은 시민의식과 실천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 잊지 말라"라고 덧붙였습니다.

4위는 'n번방 와치맨'입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방인 'n번방'으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한 '왓치맨'이 6일 법정에서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 9 단독 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텔레그램 아이디 '와치맨' 전모(38·회사원) 씨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묻는 재판부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씨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많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하지 않은 일로 가족이나 지인이 고통받는 것은 못 참을 것 같습니다. 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모든 죗값을 받겠다"라고 전했다. 전 씨는 자신이 만든 텔레그램 대화방 '고담 방'에 성 착취 물이 공유되는 다른 대화방의 링크를 걸어둔 것은 사실이나, 불법 촬영물의 제작에는 관여한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5위는 '국내 총 191명'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80대 여성 환자가 숨졌습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 19 사망자는 모두 191명으로 늘었습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A(85)씨가 사망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한사랑 요양병원에 작년 10월부터 입원해 있던 A 씨는 지난달 18일 확진돼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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