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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6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2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4.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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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1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전남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전남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04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구름 많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 주요 지점 최심 신적설 현황(15일 16시부터 16일 04시까지 , 단위: cm)
- 임계(정선) 22.4 강릉 왕산 16.3 신기(삼척) 15.9 용평(평창) 13.6 북강릉 7.0 울진 6.0 석포(봉화) 4.0
(기압계) 오늘(1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도와 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내일(17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18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6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아침(09시)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8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저기압에 의한 강수) 오늘(16일) 아침(09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적설(16일 아침(09시)까지)
- 강원 영동: 5mm 미만/ 1~3cm
-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 독도: 5mm 미만/ 1cm 내외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17일)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서울.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후(12~18시)에 그 밖의 충청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적설(17일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
- 강원 영서: 5~10mm/ 강원산지 1~5cm
- 서울. 경기동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5mm 미만
기온 전망은 내일(17일) 아침 기온은 -3~6도(평년 -2~5도), 낮 기온은 11~19도(평년 10~14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8일) 아침 기온은 -3~6도(평년 -2~5도), 낮 기온은 13~19도(평년 10~14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인 가운데 일부 내륙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있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한편 오후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내일(17일)과 모레(18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내일은 2도 내외, 모레는 4도 내외 더 올라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조수진'입니다. 미래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조수진(47·여)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번에 신원식(61·남)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각각 추천했습니다. 조 전 논설위원은 종합편성 채널 '채널A'에서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대깨조'(대가리가 깨져도 조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여권을 공격한 인물입니다. 합참 차장 출신인 신 전 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비판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보수 진영의 토론회 등에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이어 '1호 영입 인재'인 김예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가 3번, 조태용 전 외교부 1 차관이 4번에 배정됐습니다.

2위는 '권홍사 회장'입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3자 연합’ 중 한 명인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지난해 말 조 회장 측에 한진그룹 명예회장 자리를 달라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반도건설 몫의 등기임원 자리와 한진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에 대한 개발 권리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권홍사 회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강성부 KCGI 사장 등과 함께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 연합(주주 연합)'을 결성해 반(反) 조원태 진영에 서있다. 권 회장이 막판까지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강성부 사장 사이에서 자신의 몸값을 올려 받으려 노력했던 셈입니다.

3위는 '유영하는 제외'입니다. 미래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1번에는 조수진(47)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배치했고, ‘박근혜의 입’으로 불렸던 유영하 변호사는 제외했습니다. 조 전 논설위원은 방송에서 일부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며 문재인 정부를 공격해왔다. 2번으로 추천된 신원식(61)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은 합참 차장 출신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현 정부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발언을 내왔었다. 3번에는 ‘1호 영입 인재’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 4번에는 조태용 전 외교부 1 차장이 배정됐다.

4위는 '통합당 강남 병 유경준 공천'입니다. 미래 통합당은 16일 4·15 총선 서울 강남 병 지역구에 유경준 전 통계청장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석연 공관 위원장 직무대행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유 전 청장은 현재 한국 기술교육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인력개발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통합당 4선 의원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유기준 의원의 동생입니다.

5위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자가격리'입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27명이 코로나 19에 집단 감염된 가운데 문성혁 해수부 장관(사진)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정부 부처 장관 중에서 코로나 19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은 처음입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16일 “문 장관이 최근 세종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할 것을 요구하는 통보를 받고 앞으로 2주일 동안 관사에서 원격근무를 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현재 관사에서 자가 격리된 상태에서 전화로 보고를 받으면서 원격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 장관은 1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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