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3월 18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2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1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매우 강한 바람) 내일(19일) 새벽부터 모레(20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특히 내일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최대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 강원 영동에는 모레(20일) 아침까지 126km/h(3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선별 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현재(16시),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여 퇴근길 교통에 불편이 없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8일) 기온(아침 -4~8도, 낮 14~21도)은 대기 하층(1.5km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포근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났으나, 내일(19일)은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1~13도)은 오늘보다 2~5도 높겠으나, 낮 기온(9~19도)은 오늘보다 2~7도가량 낮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모레(20일)는 다시 오늘(18일)과 비슷하게 기온이 올라, 기온 변동폭이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하늘상태) 오늘(18일)과 모레(20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12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내륙, 경북 서부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09~15시)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9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내륙, 경북 서부내륙: 5mm 내외
(이번 강수의 특징) 내일(19일)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낙성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비자 발급 중단'입니다.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 따라 한국 국민에 대한 비자 발급 업무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한미간 인적 교류에 미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새로 학업·취업·파견 등 비자를 발급받아 미국 내 장기 체류를 준비하던 국민은 계획의 수정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입니다. 가족 이민이나 학업, 취업, 주재원 파견 등을 이유로 미국 비자를 발급받는 한국민의 숫자는 연간 수 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가 한국 국민의 미국 방문을 제한하기 위한 것은 아닐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기존 비자의 효력이 유지되는 것은 물론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에 따라 무비자로 90일 이내 관광·상용 목적의 방문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위는 '2주간 자가격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영상 분당제생 병원장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했던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등 보건복지부 직원 8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김 차관(중대본 1 총괄조정관) 등 보건복지부 소속 8명을 코로나 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중대본이 개최한 병원장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날 코로나 19 환자로 확진된 이 원장을 만났습니다. 김 차관 등 접촉자 8명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3위는 '태풍급 강풍'입니다. 목요일인 19일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으나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 5㎜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새벽부터 20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고됐습니다. 북한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에 있는 따뜻한 고기압 사이에 기압 차가 커진 영향입니다.

4위는 '분당제생 병원장과 접촉'입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8일 성남시에 따르면 은 시장은 두통과 콧물 등 코로나 19 의심증상이 나타나 이날 오전 10시 중원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은 시장을 수행한 비서실장 등 성남시 관계자 7명도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은 시장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이영상(55) 분당제생병원 원장과 함께 지난 6일 대책회의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5위는 '주한 미 대사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주한 미국 대사관이 정규 비자 업무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19 유행에 따른 전 세계적 난관에 대응하고자 미 국무부에선 국무부 여행경보 기준 2~4단계 경보가 발령된 국가에서 정규 비자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현재 한국에 국무부 여행경보 3단계(여행 재고)를 내리고, 대구 지역엔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대사관은 "19일부터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한다"면서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