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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2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2월 1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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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이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며 현재(16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12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밤부터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13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21시)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12시)부터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4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12일) 밤(21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13일) 새벽(00~06시) 한때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오늘(12일) 밤(21~24시)에, 충청 남부와 전라도, 경북 북부는 내일(13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제주도는 내일 낮(12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12일 밤(21시)부터 13일 새벽(06시)까지)
- 서울. 경기도(서울, 경기남부 13일), 강원 영서, 충청 북부(13일), 서해 5도(12일): 5mm 미만
* 예상 적설(13일 새벽(00~06시))
- 강원산지: 1~3cm
기온 전망은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0~8도(오늘 -5~5도, 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평년 9~14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평년 10~14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3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14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중부지방은 낮 기온도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습니다.
한편, 이번 추위는 16일(월)까지 이어지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도 이상 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농작물 냉해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대구에서 무소속 출마'입니다. 미래 통합당의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홍준표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대구에 출마합니다. 홍 전 대표는 12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로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홍 전 대표를 양산을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그는 애초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에서 출마하려다 공관위의 '서울 험지 출마' 요구에 맞서 양산을 에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이번 협잡에 의한 공천 배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결코 승복할 수 없다"라며 "이런 식으로 불의와 불공정에 굴복할 수 없다"라며 통합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홍 전 대표가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둔 곳은 대구, 그중에서도 수성을이 유력합니다.

2위는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입니다. IBK기업은행은 12일 충주연수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250여 실 숙박시설을 갖춘 이 연수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치료시설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 환자 179명의 치료에 활용됩니다. 의료진과 행정 인력 70여 명이 상주합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홍준표 대구 무소속 출마'입니다. 미래 통합당 경남 양산을 공천에서 배제된 홍준표 전 자유 한국당 대표가 12일 오는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통합당)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협잡에 의한 공천 배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결코 승복할 수 없다. 그래서 경남 양산을 무소속 출마를 깊이 검토했으나 이 역시 상대 당 후보를 도와주는 꼴이 될 수 있기에 제가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음을 말씀드린다”라고 설명했다.

4위는 '대한항공 자가보험'입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맞서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사모펀드 KGC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이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인 대한항공 자가보험, 사우회 등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에 대해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3자 연합은 오는 27일 예정된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되는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 약 3.8%(224만 1629주)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금지해야 한다며 서울 중앙지법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대응'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유발된 공중 보건 위기에서 한국이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11일 워싱턴포스트(WP)가 분석했습니다. WP는 “코로나 19 사태에서 보인 한국 사회의 저력은 비판과 시험에 개방된 특성에서 기인한다”며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책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시민들은 존엄성을 약속받고 진실을 신뢰할 수 있기에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WP는 한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감소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WP는 “한국 시민들은 주요 모임을 취소했으며, 종교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다수 확진자가 나온 대구는 정부가 도시 봉쇄를 내리지 않고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방문을 자제하면서 관리됐다” 전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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