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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7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2월 2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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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7일) 밤(21시)부터 내일(18일) 아침(09시)까지 중부내륙과 전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매우 강한 바람) 모레(19일) 새벽부터 글피(20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대 순간풍속 110km/h(30m/s) 이상, 그 밖의 해안에도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간판이나 야외에 설치된 천막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현재(16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서울. 경기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일부 강원 영서에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대기 하층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내일(18일)은 오늘 기온(아침 기온 -3~6도, 낮 기온 11~19도)과 비슷한 기온(아침 기온 -3~7도, 낮 기온은 14~21도) 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19일)는 비가 그친 후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오늘(17일) 보다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강수, 하늘상태) 오늘(17일) 밤(21시)까지 남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오늘(17일) 밤(21시)부터 내일(18일)까지는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모레(19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12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전북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4월 6일로 연기'입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전국 학교의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학교의 개학일은 원래 3월 2일이었지만 코로나 19의 지역 감염 우려가 계속되면서 5주일 미뤄지게 됐고, 이로써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됐습니다. 개학 연기 기간에 각 학교는 원격 학습을 운영하며, 올해 대입 일정은 고교 개학 연기가 더 장기화할 가능성을 고려해 여러 가지 변경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위는 '초유의 4월 개학'입니다. 신학기를 맞이해야 할 3월 한 달이 '코로나 19 방학'이 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개학을 다음 달 6일까지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돼,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는 지역사회 주요 감염원이 될 우려가 있으며 학생으로 시작해 가정을 거쳐 사회적 전파가 될 확률이 높다는 의견을 저희 교육부는 존중합니다." 이에 총 5주간 개학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다만 교육부는 코로나 19 추세를 예의 주시해 휴업 연장 등 개학 시기와 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3위는 '코로나 19 대응'입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당 간사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대응 추가경정 예산안(추경안) 규모를 원안(11조 7천억 원) 수준으로 유지하되 일부 사업의 예산을 감액하는 방식으로 대구·경북(TK) 지역 지원 예산을 1조 원가량 증액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간사 간 협의체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추경안 중 세입 경정 일부, 코로나 19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떨어지는 사업에서 일부를 삭감해 3조 원이 약간 넘는 재원을 마련했고 이중 약 1조 원을 TK지역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4위는 '개학 추가 연기'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학교 개학일은 원래 3월 2일이지만 코로나 19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총 5주일 미뤄지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개학 1주일 연기를 처음 발표했다가 이달 12일에 다시 2주일을 더 미룬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3차 개학 연기(3차 휴업 명령)입니다.

5위는 '3차 개학 연기'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개학을 4월 6일로 2주 더 미뤄 사상 첫 '4월 개학'을 맞게 됐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학교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학교 개학일은 원래 3월 2일이지만 코로나 19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총 5주일 미뤄지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개학을 지난달 23일 1주일 미뤘다가 이달 12일 2주일 더 미뤘다. 이날 발표는 3차 개학 연기입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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