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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8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2일입니다. 오늘은 입동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8.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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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8일)과 내일(9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10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오늘(8일)과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은 내일 낮(09시)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모레(10일)는 전국이 맑다가 아침(09시)에 서해안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9일) 낮(09~15시)에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8일 밤(21시)까지) 울릉도. 독도: 5mm 내외
- (9일 낮(09시부터 15시)) 강원북부동해안: 5mm 미만
모레(10일) 오후(18시)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24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8일) 낮 기온은 13~20도(어제 12~20도, 평년 13~1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9일) 아침 기온은 -2~8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15~20도(평년 12~18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9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현재,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고, 특히,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는 어제보다 10도 내외로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파주의보 기준: 아침최저기온(03:01~09:00)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한편, 한파주의보는 오늘(8일)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해제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입니다. 지난 4월 캐나다로 도피한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오늘 국제형사 경찰기구, 인터폴이 적색수배령을 내렸습니다. '인터폴 적색 수배'는 최고 등급 수배로 현지에서 피의자를 체포해 본국으로 송환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캐나다 경찰과 협의해 윤 씨를 국내로 데려온다는 방침입니다. 후원금 사기와 명예훼손 등 5가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배우 윤지오 씨 캐나다에 머물며 경찰의 출석 요청을 세 차례 거부한 상태입니다.
윤지오(10월 29일, 윤지오 SNS) "(캐나다 경찰이)관여를 하는데요, 지금. (한국에) 가지 말라고 하시고." 국제 형사 경찰기구, 인터폴은 윤 씨에 대해 오늘 적색수배령을 내렸습니다. 한국 경찰이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한 지 3일 만입니다.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최고등급의 조치입니다. 인터폴에 가입된 전 세계 190개국 사법당국에 윤 씨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는 의미입니다.

2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절기상 겨울이 시작하는 입동(立冬)이자 금요일인 8일(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고 경북 동해안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에 이날 아침 9시까지 5~30mm, 울릉도와 독도는 다음날 0시까지 5~30mm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평년보다 낮거나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특히 충청내륙과 경상내륙 일부 지역은 이날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파주의보는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해제될 전망입니다.  

3위는 울산 동구입니다. 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 인근 해안가에 7일 멧돼지 사체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울산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 앞 해안가 바위에 새끼 멧돼지 1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동구 관계자가 사체를 수거했습니다. 동구는 시료를 채취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여부 분석을 국립환경과학원에 의뢰했습니다. 동구 관계자는 "바다에서 익사해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단 ASF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4위는 황교안 유승민입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의 대통합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오늘(7일) 오후 바른 미래당 유승민 의원에게 전화해서 당장 만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탄핵 문제는 과거에 묻어두자, 즉 통합 논의 의제에서 빼자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황교안 대표 측이 밝혔습니다. 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 바른 미래당 비당권파 '변혁' 모임 유승민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 범보수 통합 협의기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지 하루 만입니다. 황 대표는 통화에서 "둘이 만나 보수 대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자"라고 제안했고, 유 대표는 "직접 만나기 전에 우선 실무협상부터 진행하자"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오늘 결론은 실무협상 결과를 가지고 만나자입니다. 양측 실무 협상은 이르면 이번 주말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5위는 대전시 특사경입니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7일 악취 관리가 부실한 대기 배출 사업장 2곳과 폐수 배출 사업장 2곳 등 모두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사업장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도장 작업을 하면서 페인트 분진과 유기용제 가스 등 악취 물질을 불법적으로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업체는 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채 금속가공을 해 왔습니다. 특사경은 지난 9월부터 산업단지와 그 주변 도장·금속가공 시설 등 악취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였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 관련자를 형사 입건하고, 위반사항을 담당 부서와 자치구에 통보해 조업 정지나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리게 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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