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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5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2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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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충남, 전북, 전남,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충남, 전북, 전남, 광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 진하는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고, 내일(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7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5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도, 제주도는 낮(15시)까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6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모레(7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5일) 새벽(06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 서해안에는 서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오늘(5일) 오전(09~12시)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7일) 오후(15시)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5일 새벽(06시)까지)
- 제주도: 5~20mm
기온 전망은 오늘(5일) 낮 기온은 17~22도(어제 15~21도, 평년 15~2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6일) 아침 기온은 1~11도(평년 1~11도), 낮 기온은 14~21도(평년 14~19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7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인보사 의혹입니다. 정부 허가를 받기 위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케이 주(인보사)’ 성분을 속인 혐의를 받는 제조사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4일 모두 기각됐습니다. 인보사는 발암 유발 물질 논란에 성분이 뒤바뀌었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면서 피해 환자들이 집단 소송을 내는 등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모 상무와 조모 이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한 뒤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 및 상당성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볼 수 없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김 상무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된 영장 실질심사에서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 허가 신청 당시 종양 유발 가능성을 몰랐다는 취지로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서울 중앙지검 형사 2부(강지성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김 상무와 조 이사에 대해 위계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05일 띠별 운세

[쥐띠]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격이다. 동선을 줄이고 자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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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더 뉴 그랜저입니다. 현대자동차가 6세대 그랜저(IG) 선수 교체를 앞두고 신형 그랜저에 대한 사전 계약에 돌입하는 한편 구형 모델은 파격적인 할인 공세로 막판 재고 떨이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4일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그랜저는 3년 만에 출시된 그랜저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급 변화 예고했습니다. 1986년 국내에 첫 등장한 1세대 그랜저는 고급 대형차의 전형이었다. 30년 동안 6번의 세대 변경을 거치며 국내 누적 판매 대수 183만 대를 기록한 그랜저는 6세대 출시 이후 국내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30년 전 '사장님 차'로 불리던 그랜저가 '국민차'로 탈바꿈한 셈이다. 3년 전 3주 만에 사전 계약 2만 7000대를 돌파했던 6세대 그랜저가 이번 부분변경 출시로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업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4위는 대화로 해결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문제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만남은 갑작스럽게 이뤄져 정식 회담이 아닌 환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동안 모든 갈등의 원인을 한국 탓으로 돌려왔으나 이번엔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에서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정상들과 환담을 나눴고, 이후 뒤늦게 도착한 아베 총리를 옆자리로 인도해 오전 8시 35분에서 8시 46분까지 11분간 단독 환담했다”며 “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매우 우호적이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이어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5위는 독도 추락헬기입니다. 독도 해역에 추락한 소방헬기 실종자 가족들이 "헬기가 '펑'하는 소리가 난 뒤 추락하는 영상을 봤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4일 대구 강서소방서에서 "사고 초기 다 함께 모인 장소에서 동영상을 보여줬다"며 "헬기가 하늘 위로 날다가 갑자기 기울고 곧이어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바다로 떨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여성은 "분명히 '펑'하는 소리를 듣고 바로 울었다"며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 다른 실종자 가족이 화염으로 추정되는 불빛을 봤다고 말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앙119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펑' 소리가 나는 영상이 있다는 말은 전혀 듣지 못해 실종자 가족들 진술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하다"라며 "출처가 다른 이야기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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