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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7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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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고, 내일(8일)과 모레(9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7일) 구름 많다가 아침(09시)부터 차차 맑아져, 모레(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7일) 오후(12시)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가끔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동해안은 내일(8일) 아침(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9일) 낮(09~18시) 동안에 강원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7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8일 아침(09시)까지), 울릉도. 독도, 북한: 5~20mm
기온 전망은 오늘(7일) 낮 기온은 12~20도(어제 14~21도, 평년 14~1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8일) 아침 기온은 -4~9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12~19도(평년 13~19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9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특히, 내일(8일)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보다 5~8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분양가 상한제입니다.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 지역으로 서울 강남 4구와 마포, 용산, 성동, 영등포 일부 등 27개 동이 처음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6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서울 8개 구 27개 동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에서 22개 동이 대거 지정됐고, 비강남권인 마포구 아현동과 용산구 한남동과 보광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 5개 동이 지정됐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는 새로 짓는 아파트의 분양 가격을 택지비(토지비)와 건축비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정한 뒤 지자체의 분양가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2007년 참여정부에서 처음 도입된 분양가 상한제는 2015년 중단된 이후 최근까지 공공택지 개발에만 적용돼왔는데 이번에 민간택지까지 적용대상이 확대되면서 4년여 만에 다시 부활한 셈입니다. 다만, 이번 분양가 상한제는 예전처럼 전국 단위의 전면 시행이 아닌 과열 우려지역에 대해서만 동(洞) 단위로 '핀셋 지정'한다는 점이 과거와 다릅니다.

2위는 문재인 정부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제껏 68만 건이 넘는 청원글이 올라온 것으로 6일 집계됐습니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9일)을 앞두고 2017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0월 20일까지 국민청원 관련 통계를 모은 `데이터로 보는 국민청원` 책자를 공개했습니다. 책자에 따르면 이 기간 올라온 국민청원의 수는 모두 68만 9천273건으로, 하루 평균 851건의 청원이 접수됐습니다. 청원에 대한 `동의` 표시 건수는 9천162만 7천244건에 이릅니다. 하루 평균 24만 5천586명이 게시판을 찾았으며, 11만 3천120명이 동의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전체 청원 가운데 정부가 의무적으로 답해야 하는 `20만 동의 이상` 조건을 충족한 청원은 124건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청원이 몰린 분야는 정치개혁 분야였습니다. 특히 청원게시판에 따르면 단일 청원으로 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청원은 `자유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183만여 명 참여)이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원`의 경우 33만여 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3위는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지역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약간 강하겠습니다.

4위는 뉴욕 증시입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6일 사상 최고치 랠리 이후 숨 고르기로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3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4포인트(0.02%) 상승한 27,497.07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99포인트(0.03%) 하락한 3,073.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32포인트(0.18%) 내린 8,419.36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주요 경제지표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추가 소식, 기업 실적 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수가 연일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한 이후 속도 조절에 돌입한 양상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이번 달 이른바 '1단계 무역협정'을 체결할 것이란 기대가 그동안 주가를 밀어 올렸다. 미·중 양국이 1단계 협정 체결을 위해 그동안 부과했던 관세 일부도 철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소식은 상승 탄력을 더했습니다. 다만 무역협상과 관련해 추가적인 소식은 아직 없는 만큼 결과를 지켜보자는 심리가 다소 강해졌습니다.

5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목요일인 7일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날 정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5∼2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밤까지 대부분 그치고, 경북 동해안은 다음 날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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