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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4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8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13도이고, 체감온도는 1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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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이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남, 전북, 전남,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남, 전북, 전남,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4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6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4일) 중부지방은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5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도, 제주도는 낮(15시)까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6일)는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오늘(4일) 제주도에는 아침(06시)부터 밤(21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일부 전남과 경남에는 낮(12시)부터 밤(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5일) 서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충남 서해안에는 오전(09~12시)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일)
- 제주도: 5~20mm
기온 전망은 오늘(4일) 낮 기온은 15~20도(어제 16~22도, 평년 15~1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5일) 아침 기온은 3~12도(평년 1~11도), 낮 기온은 16~22도(평년 15~20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오늘(4일)부터 모레(6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04일 띠별 운세

[쥐띠]만복을 혼자 차지하려 하지 말고 함께 나누는 마음을...

www.ytn.co.kr

2위는 문희상 위안부 문제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위안부 문제는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으로부터 마음이 담긴 사죄의 말이 하나라도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의장은 3일 보도된 아사히(朝日)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는 양국 간의 합의나 담화가 있었지만, 해결 가능하지 않았다. 피해자의 마음에 응어리와 한, 비탄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주요 20개국(G20)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일본 방문을 앞두고 지난달 말 아사히와의 인터뷰에 응한 자신이 올해 2월 외신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왕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마음이 상한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3위는 홍콩 시위입니다. 중국이 홍콩에 대한 통제권 강화 방침을 천명하고서 처음 맞은 주말, 홍콩 도심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크게 충돌해 시위대 수백 명이 체포되고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시위가 2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3일에는 한 시민이 정치적 견해가 다른 상대 시민들을 흉기로 공격하면서 도심 한가운데서 유혈 충돌이 발생하는 등 홍콩 사회의 내적 갈등도 극에 달한 모습입니다. 3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타이쿠 지역의 한 쇼핑몰에서 중국 표준어를 쓰는 중국 정부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정치적 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던 중 일가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성난 군중들에게 폭행당했고, 용의자를 보호하려던 다른 남성 역시 부상했습니다.

4위는 독도 추락 헬기입니다. 응급환자 이송 중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사고 나흘만인 3일 오후 2시 4분께 청해진함 갑판으로 인양돼 내부를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색 당국은 이날 해군 청해진함 갑판으로 중앙 119 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동체를 인양한 뒤 내부를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락 헬기가 인양된 것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지 62시간여 만입니다. 수색 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이날 기상악화 전에 추락 헬기를 통째로 인양해 내부를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자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앞서 수색 당국은 지난 2일 헬기 동체 안에서 1구를, 동체에서 각 110m와 15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 2구 등 모두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5위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입니다. 김상돈 의왕시장이 1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내 꽃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행정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자치분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리더를 선정하여 지방정치 혁신과 시민 주권의 선진적인 정치제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돈 시장은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소통과 참여의 열린 시정 실현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각종 시책이 시민들의 삶 속에 잘 스며들고 있는지 살펴나가는 적극·공감행정을 펼쳐 왔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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