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10월 28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일입니다. 교정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8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18시)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29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30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8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일(29일)은 구름많다가 낮(12시)부터 맑아지겠으며, 모레(30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28일) 오후(15시)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24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으로 확대되겠고, 내일(29일)은 전북 북부와 경북 북서 내륙에도 비가 오다가 새벽(06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8일) 낮 기온은 16~21도(어제 15~21도, 평년 16~2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6~15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5~21도(평년 16~2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28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경남 김해 ESS화재입니다. 어제(27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 장방리 한 태양광발전설비 에너지 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한 시간 반 쯤 후 큰 불길을 잡았지만, 배터리에 붙은 불이 꺼지는 데 시간이 걸려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밤 8시가 돼서야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ESS실 32.4㎡와 리튬 배터리 모듈 297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한편, 2017년 8월부터 최근까지 ESS에서 난 불만 20여 건에 달해 지난 6월 정부가 안전대책까지 발표했으나 화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2위는 IS 수괴 알바그다디입니다. 3위 관련 뉴스입니다.

3위는 트럼프 공식 발표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각)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이슬람 국가(IS) 수괴인 아부 알 바그다디(48)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난 밤 미국은 세계 최악의 테러리스트를 심판했다. 그는 죽었다"라며 그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세계에서 가장 무자비하고 폭력적인 조직인 IS의 창립자이자 수괴였다"라며 "미국은 여러 해 동안 알 바그다디를 추적해왔고 그를 체포하거나 사살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최우선 국가 안보 과제였다"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IS 수괴 알바그다디 은신처를 급습하는 작전이 완수됐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특수작전부대는 위험하고 대담한 야간 기습작전을 감행했다"며 "이번 작전에서 알 바그다디와 그의 병력 다수를 사살하는 동안 (미 측) 인명 피해는 없었다"라고 했다.

4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 28일 띠별 운세

5위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입니다. 행정안전부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 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한국 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해 보는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훈련으로 2005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30개 중앙부처, 245개 지방자치단체(제주·서귀포 포함), 430개 공공기관·단체 등 모두 705개 기관에서 참여한다. 총 1124회(현장훈련 613회, 토론 훈련 511회)의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민 스스로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민간시설에 대한 초기대응과 대피훈련을 확대했다. 종합병원, 대형마트, 여객선 등 지진이나 화재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초기대응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