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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6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9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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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6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내일(2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8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18시)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6일)은 오전(12시)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내일(27일)은 맑겠습니다. 모레(28일)는 맑다가 낮(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모레(28일) 오후(15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24시)에 그 밖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6일) 낮 기온은 13~20도(어제 19~25도, 평년 17~2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7일) 아침 기온은 0~11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5~19도(평년 16~2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26일)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에 체감온도가 낮아 더욱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내일(27일)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서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 및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 26일 띠별 운세

[쥐띠]그 동안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

www.ytn.co.kr

2위는 가을 나들이입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대관령이 –3도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27일 대관령의 최하 온도가 –3도가 예상된다. 이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앞서 가장 추웠던 적은 지난 9일(0.3도)이었다"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2주 늦는 시기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관령이 영하로 떨어진 것은 10월 11일로 –1도였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에는 바이칼호 서쪽에 있던 찬 공기가 우리나라까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주말 나들이를 갈 때는 옷을 든든하게 입고 산지에서는 농작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또한 노약자나 아이들은 감기를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3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주말이자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아침 최저 기온은 3도 뚝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몰려옵니다. 전날보다 5~8도 낮아져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 도등  3~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9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세종 16도, 전주 16도 , 광주 13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창원 19도, 제주 18도 등입니다. 특히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예상돼 건강관리와 시설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4위는 조국 구속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가 임박했다.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에 이어 검찰이 조 전 장관에 대한 조사를 앞두고 ‘포위망’을 구축하는 모양새입니다. 서울 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부장 고형곤)는 25일 웅동 학원 채용비리 및 위장 소송 의혹과 관련해 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기 위한 막바지 조율 작업 중입니다. 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지난 9일 한 차례 기각됐다. 검찰은 “뒷돈을 전달한 공범은 구속됐고 객관적 물증과 진술로 혐의를 뒷받침한 데다 건강상태도 검증했다”라고 반발하며 재청구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21일엔 기각 이후 처음 조 씨를 다시 불러 보강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 본인의 혐의는 물론, 조 전 장관의 어머니 박정숙 웅동 학원 이사장의 연관성까지 캐고 있습니다. 박 이사장 측도 검찰 소환 조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위는 미국 연준입니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금리 인하를 촉구하며 연방준비제도(Fed)를 공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 (경기를) 부양시키지 않으면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의 우리 경쟁국들을 둘러봐라. 독일 등 다른 나라들에서는 돈을 빌리면서 돈을 받는다"며 "연준은 금리를 너무 빨리 올리면서 내릴 때는 너무 느리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CB는 이날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5%로 동결한 가운데 다음 주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일본은행도 부진한 성장세가 계속됨에 따라 기준금리를 -0.1%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지난해 네 차례 금리를 인상했으나 올해 들어 두 차례 금리를 내렸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FOMC에서도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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