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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9월 27일입니다. 독도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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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제법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5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오전(12시)까지 동풍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26일)은 중국 중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모레(27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5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오전(12시)까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온 후 개겠습니다. 내일(2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12시)부터 맑아지겠고, 모레(27일)는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오늘(25일) 오전(12시)까지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25일)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5일) 낮 기온은 19~25도(어제 19~24도, 평년 17~2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6일) 아침 기온은 3~14도(평년 3~12도), 낮 기온은 13~20도(평년 17~2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25일) 밤(18시)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차차 강해지면서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26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보다 5~8도 낮아지고,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겠으며, 모레(27일)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 및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이번 주말 집회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4일 구속되면서 검찰개혁 촛불집회 열기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과 서울 서초동 서울지검 인근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여하겠다는 의견이 온라인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정 교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는 26일 촛불집회 참여 의사를 밝히는 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mo****’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검찰이 범인이다. 시민참여 촛불문화제’ 제목의 50초짜리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26일 서초동 집회를 알렸습니다. 이 영상에는 그간 촛불집회 모습과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뤄져야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영상이 담겼습니다.

2위는 가을 나들이입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 나들이철엔 식중독 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지난 23일 "낮 기온이 높은 가을에 음식을 오랜 시간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가 발표한 식중독 예방 요령에 따르면 김밥 등 도시락을 준비할 때에는 조리 전·후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햇볕이 닿는 곳이나 차량 내부, 트렁크 등 온도가 높은 곳에서 2시간 이상 음식을 방치하면 위험합니다. 과일 및 채소는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깨끗이 헹구고, 육류 등은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3위는 문재인 정부입니다. 경제정의 실천 시민연합(경실련) 창립 30주년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경제정의'와 '재벌개혁'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경실련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실련 30주년 기념 '경제정의와 재벌개혁'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호균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이사장(명지대 교수)은 이날 토론회에서 "촛불 정부를 자임하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은 실종됐던 경제정의를 회복하려는 노력"이라면서 "그러나 '포용적 성장'의 실상은 바람직한 모습과 거리가 멀고 장기적인 전략이나 불평등 완화 대책도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했습니다.

4위는 조국 수사입니다.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 이후 검찰 수사가 빠른 속도로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하는 가운데, 이번 수사의 핵심은 조 전 장관이 부인의 주식 차명 투자를 알고 있었는지 밝혀내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정 교수 구속영장에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6억 원어치를 차명으로 사들인 혐의를 포함시켰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WFM의 2차 전지 공장 설립, 중국 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 등 호재성 공시가 나오기 전인 2018년 1월께 주식 12만 주를 주당 5천 원에 매입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 WFM 주가는 7천 원을 웃돌았기에 정 교수는 주식을 2억 원가량 싸게 산 셈입니다. 검찰은 정 교수의 주식 매입 당일 조 전 장관 계좌에서 5천만 원가량의 돈이 이체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위는 뉴욕 증시입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4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등 주요 기업 실적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4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8포인트(0.08%) 하락한 26,812.47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4포인트(0.17%) 오른 3,009.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7.15포인트(0.58%) 상승한 8,166.94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대형 기업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된 MS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넘어서면서 투자 심리를 북돋웠다. MS는 애플과 시가총액 수위를 다투는 월가의 대장주입니다. MS의 주당순이익(EPS)은 1.38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24달러를 웃돌았다. 매출도 330억 6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전기차업체 테슬라도 3분기 EPS가 0.78달러를 기록해, 적자를 예상한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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