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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4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9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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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비가 오다 안 오다 합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4일) 중부지방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25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상도는 아침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6일)는 중국 중부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24일)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고, 내일(25일)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모레(26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12시)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25일) 새벽(06시)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4일) 오후(15시)까지, 경상도는 내일(25일) 아침(09시)까지 비가 오겠으며, 오늘 오후(18시)까지 그 밖의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4일) 낮 기온은 18~24도(어제 17~23도, 평년 17~2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9~17도(평년 3~12도), 낮 기온은 19~25도(평년 17~21도)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26일)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산지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어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조국 수사입니다. 여야는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 절차를 지켜보겠다며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지만, 자유 한국당과 바른 미래당은 구속 수사는 당연한 일이라며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입장을 낼 특별한 계획이 없다"라며 "영장 발부가 유무죄를 확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후 사법절차를 보며 필요하면 입장을 내든지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유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명백한 증거인멸 시도 등을 고려하면 구속 수사는 너무나 당연하다"며 "조국 일가의 불법 의혹이 단순한 의혹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원달러 환율입니다. 10월 24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상승한 1173.7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화 환전 환율은 매수가 1,185.43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해볼 때, 0.55 % 증가한 6.55원이 증가했고, 엔화 매도 가격은 지난주 대비 0.55% 증가한 6.41원이 증가해 1,161.96원에 형성되었습니다.

3위는 WTO 개도국 지위입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 차관은 24일 세계 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와 관련 "우리 경제 위상, 대내외 여건, 경제적 영향 및 농업계 의견까지 두루 감안해 10월 중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당초 농업계에서 요구했던 공익형 직불제 전환을 위한 예산도 대폭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여의도 빌딩에서 열린 민관합동 농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농업이 갖는 중요성과 농민분들의 노고를 알기 때문에 이번 WTO 개도국 특혜 관련 결정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 22일 농업계에서 요구했던 공익형 직불제 전환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는 "정부는 농민 소득안정 지원 등을 위해 공익형 직불제로의 전환을 전제로 내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8000억 원 늘려 2조 20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며 "이 제도는 WTO에서 규제하는 보조금에 해당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도 공익형 직불금 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4위는 코스피 코스닥입니다. 코스피가 24일 상승 출발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0포인트(0.35%) 오른 2087.82를 가리켰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23포인트(0.44%) 오른 2089.85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519억 원, 기관은 431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3포인트(0.26%) 내린 657.25를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0.45포인트(0.07%) 내린 658.53에서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6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80억 원, 기관은 71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5위는 한국 바른미래입니다. 자유 한국당과 바른 미래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된 것을 두고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당 김명연 대변인은 범죄의 중대성과 명백한 증거인멸 시도 등을 고려할 때 구속 수사는 당연하다며 검찰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바른 미래당 김정화 대변인도 정 교수가 많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증거인멸을 시도하려 한 만큼 신병 확보는 마땅하다며 이제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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