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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4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9월 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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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남,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남, 대전, 전북, 전남, 광주는 보통이고, 제주는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 세종, 충남,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압계) 오늘(4일)과 내일(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 모레(6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6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내일(5일)까지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에는 오늘(4일) 밤(21시)부터 내일(5일) 밤(21시)까지, 경북 북부에는 내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내일 낮(09~15시) 동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6일) 제주도는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4일) 낮 기온은 22~28도(어제 21~29도, 평년 21~2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5일) 아침 기온은 14~20도(평년 8~16도), 낮 기온은 17~26도(평년 21~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SLBM 발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국은 곧 북한과 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오는 4일 예비접촉을 거쳐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나온 것으로, 한국 시각으로 지난 2일 이뤄진 북한의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 발사에도 불구, 판을 깨지 않고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차원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켜보자"며 "그들(북한)은 대화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곧 그들과 이야기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트럼프 그들과 대화할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하루 전 북한의 신형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발사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대화하기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LBM 시험 발사가 자신(트럼프 대통령)에게 너무 지나쳤느냐는 질문에 “두고 볼 것(We‘ll see)”라고 답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5일부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릴 북-미 실무 회담을 앞두고 대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이 2일 신형 SLBM인 ’ 북극성-3형‘ 발사한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언급을 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3위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의 진행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었습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세계 85개국 299편의 작품이 해운대 영화의 전당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 시어터, 롯데시네마 대영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남포동 비프광장과 영화의 전당에서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등으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4위는 제18호 태풍 미탁입니다. 기록적인 '물폭탄'을 퍼붓고 지나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또 부산 산사태 등으로 4명이 실종 상태에 있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까지 잠정 집계된 사망자는 모두 10명입니다.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사하구 야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된 4명 중 65세 여성이 오후 4시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어 일가족 3명 가운데 아들(44)이 추가로 발견돼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5위는 홍콩 시위 격화입니다. 지난 1일 국경절 시위에서 18세 고등학생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중상을 입은 사건에 분노한 홍콩 시위대가 중국 기업 점포 등을 공격하면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여기자가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한쪽 눈이 실명하는 등 홍콩 경찰의 강경 진압에 의한 피해 사건이 잇따르면서 홍콩 시위가 한층 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3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 시위대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췬완, 사틴, 정관오, 웡타이신 등 홍콩 곳곳에서 고교생 피격 사건을 규탄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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