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10월 7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9월 9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7일)은 서해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9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7일)은 흐리겠으나, 내일(8일)은 구름 많다가 아침(09시)에 서울. 경기도부터 맑아져 오후(12시 이후)에는 대부분 지역이 맑겠고, 모레(9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18시)에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7일) 낮 기온은 15~22도(어제 17~25도, 평년 21~24도)가 되겠습니다. 내일(8일) 아침 기온은 9~16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8~24도(평년 21~24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8일)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산지,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바람이 4~5m/s로 불어 체감온도는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고, 특히, 모레(9일) 아침 기온은 내일(8일)보다 5도 이상 낮아져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경북 내륙은 0도 내외,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10월 둘째 주 월요일인 7일은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비는 오후 6시경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자정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충남 전라도 서해 5도는 10~40㎜, 강원 영서 충북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5~20㎜, 강원 영동은 5mm 내외로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7도, 수원 14.5도, 대전 15.1도, 광주 16.3도 등으로 11~18도(7~16도)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15∼22도로 평년기온(21~24도)보다 쌀쌀할 전망입니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서울 지하철 9호선입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 보훈병원, 13개 역)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 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사흘간 파업을 진행합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는 이번 파업이 7일 오전 5시부터 9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하철이 관련 법상 필수 유지 공익사업장인 만큼 출근 시간대인 오전 7∼9시는 100% 운행하고, 퇴근 시간대인 오후 5∼7시는 80%, 나머지 시간대는 운행률 60%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비조합원과 불참자 등 대체인력을 투입해 평소와 동일하게 열차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3위는 홍콩 시위대입니다. 홍콩 정부가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사흘째 벌어지는 등 반(反) 중국 시위가 되레 격화하는 모습이다.

6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이날 홍콩섬과 카오룽에서 2개의 그룹이 오후 2시부터 수만 명 규모로 가두행진을 했으며, 저녁 늦게까지 시내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몽콕 등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일부 시위대와 경찰은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이 벽돌과 화염병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경찰이 여러 곳에서 뚜렷한 폭력 행위가 없었는데도 최루탄을 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코즈웨이베이, 프린스 에드워드, 조던 등 곳곳의 중국 건설은행 ATM 등이 파괴되는 등 중국 기업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었습니다.

4위는 한반도 영향 불확실입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6일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괌 동쪽 1450㎞ 바다에서 전날 발생한 열대저압부(TD)가 이날 오전 3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발생 당시 하기비스의 중심기압은 1000 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 다. 현재 시속 25㎞로 서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하기비스는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 들어 발생한 태풍 중 이번 태풍이 가장 강하고 규모도 크게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며 "일본 규슈지역을 통과한다고 해도 태풍의 강도나 규모가 커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5위는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입니다. 천연기념물 제218호 장수하늘소가 춘천에서 46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 과천과학관은 국내에서는 경기도 포천 광릉숲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수하늘소가 춘천에서 발견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장수하늘소는 춘천시 북산면 일대에서 과천과학관 관계자 등이 곤충 생태를 조사하던 중 확인된 것으로 유충 7 개체입니다. 발견된 곳은 1962년 천연기념물 제75호 `춘천의 장수하늘소 발생지'로 지정됐다가 소양강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1973년 지정 해제된 곳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수하늘소는 1968년 곤충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멸종위기종으로 딱정벌레 종류의 곤충 중에서 가장 크며 중국 만주 동북부, 시베리아 우수리 지방 등에 분포돼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