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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6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7월 16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6도이고 체감온도는 2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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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도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6일)은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내륙에는 오후(18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0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7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에, 전라도와 경상 내륙은 오후(12~18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16일) 낮 기온은 30~34도(어제 25~33도, 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7일) 아침 기온은 20~25도(평년 20~24도), 낮 기온은 28~34도(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내륙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일본 크로사입니다. 대형급으로 분류되는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 열도를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6일 낮부터 일본 북부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NHK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 서남쪽 구레시 인근에 상륙해 시코쿠 지방을 종단한 뒤 동해로 빠져나갔으며 이날 새벽 3시 현재 마츠에시 북쪽 280km 해상을 시간당 35km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히로시마현에서 8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으며 전국에서 49명이 부상한 것으로 NHK가 집계했습니다.

3위는 일본 언론입니다. 일본을 포함한 해외 언론들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 과거사 문제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일본에 대한 비판을 자제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강화로 촉발된 한일 갈등을 대화로 해결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도가 담겨 있다는 판단에서다. 일각에선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 측의 진전된 제안이 필요하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NHK는 이날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는 기꺼이 손을 잡을 것”이라는 문 대통령의 언급과 관련해 “수출관리 강화를 둘러싸고 일본 측에 대화와 협력을 거론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일본에 대한 비난의 톤을 억제하고 양국 간 협의를 통한 외교적 해결을 서두르고 싶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습니다.

4위는 일본 아베입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종전기념일인 오늘 일제 침략전쟁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나다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에 '다마구시'라는 공물을 보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2차 집권 이후 종전기념일에 이 공물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낸 만큼 이번에도 직접 참배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위는 트럼프 트윗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시진핑 주석이 홍콩 문제를 신속히, 인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길 원한다는 데 한 치의 의심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무역) 협상을 타결 짓고 싶어 한다. 그들이 먼저 홍콩을 인도적으로 다루도록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홍콩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무역 협상을 미룰 수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만날까(Personal meeting)?"라고 써 시 주석과의 일대일 회동 의사까지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는 또 15일 트위터에서 "시 주석이 직접 개인적으로 시위대와 만나면 홍콩 문제가 행복하고 좋은 결말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홍콩 사태를 "홍콩과 중국 사이의 일"이라고 방관하던 지난 1일 입장과 달리 적극적인 개입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그러나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홍콩 사태는 순전히 중국의 내정이며 건의는 필요 없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행복은 생각, 말, 행동이 조화를 이룰 때 찾아온다.(Happiness is when what you think, what you say, and what you do are in harmony.) -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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