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7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8월 17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7월 1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3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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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음입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충남, 전북, 대전, 전남, 대구, 울산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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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미세먼지는 충남만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09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충남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o 한편, 기압골에 동반된 비 구름대가 경기남부에서 서해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어,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늘 낮까지, 남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o 특히, 기압골 이동 속도가 빨라 강수 지속 시간은 짧겠고, 강수대 폭이 남북으로 좁게 형성되어 있어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으나, 불안정이 강해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17일) 낮 기온은 28~34도(어제 27~33도, 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8일) 아침 기온은 19~25도(평년 20~24도), 낮 기온은 28~33도(평년 26~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 오늘 날씨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라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는 낮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충남 남부, 충북, 전북에도 오후에 비 소식이 있다가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 경상, 전남,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전북에 5~30mm입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 뉴욕 증시입니다. 미국 증시가 국채금리 하락세 진정에 상승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6.62포인트(1.20%) 오른 25,886.0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41.08포인트(1.44%) 상승한 2888.68, 나스닥 종합지수는 129.38포인트(1.67%) 뛴 7895.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2%선 아래로 떨어졌던 미 국채 30년 물 금리도 이날 다시 2%대로 반등했다.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는 등 주요 경기지표가 양호했기 때문입니다. 

3위 반일 종족주의입니다. 16일 이 전 교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승만 TV’에 올린 ‘반일 종족주의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일본군 위안부와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이야기’를 펴낸 2007년에는 위안부 연구를 주도한 요시미 요시아키 학설을 채택해 위안 부제는 일본군 전쟁범죄이고, 위안부는 성노예였다고 정의했다"며 "이후 12년간 연구하면서 남성이 여성의 성을 착취한 것이 일제강점기 문제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4위 트럼프 김정은입니다.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내년 세계 2차 대전 승전 기념행사에 초대했다고 크렘린이 밝혔습니다. 16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어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초대장을 보냈고 그 이전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초청장을 보냈다"라고 밝혔습니다. 

5위 조국 후보자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루 이력 외에도 친인척 재산 논란으로 번지면서 야권의 공세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사노맹 이력 논란 속에 조 후보자 부인을 비롯 동생 등의 재산에 대한 의혹을 놓고 야당에서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자유 한국당에선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위장이혼, 위장거래, 위장전입 의혹 등 의장 3관왕 의혹을 제기했고 바른 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를 향해 "사회주의 논란과 자본주의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서로를 용서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다.(Tis the most tender part of love, each other to forgive.) - 존 셰필드(John Shef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