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8월 15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7월 15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도입니다. 현재 비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20ppm으로 좋음입니다.

0123456789101112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예보는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사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0시),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전면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강원산지, 서울. 경기도와 충청내륙, 전라 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강원산지에는 평균 풍속 35km/h(10m/s) 이상, 최대 순간풍속 72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습니다.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태풍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 강한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내일(16일) 새벽(03시)까지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200mm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고, 산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상 해안과 강원 영동, 울릉도. 독도에는 내일(16일)까지 평균 풍속 50~65km/h(14~18m/s), 최대 순간풍속 72km/h(20m/s) 이상, 울릉도. 독도는 108km/h(30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상도와 강원 영서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15일) 낮 기온은 26~32도(어제 27~36도, 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6일) 아침 기온은 23~27도(평년 20~24도), 낮 기온은 30~34도(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 폭염특보 해제입니다.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이날 오후 8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의 폭염 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전남 담양·곡성· 구례· 화순· 광양· 순천, 경남 사천의 폭염 경보는 주의보로 하향 조정됩니다. 제주 남부와 전남 고흥· 보성· 여수, 경남 하동· 남해 폭염 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2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태풍의 가장자리에서 형성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크로사'는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를 비껴가 일본으로 접근 중이다. 하지만 미약하게나마 태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기가 불안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으며 특히 동해안 인근에는 최대 풍속 20~30미터의 돌풍이 함께 예보돼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3위는 뉴욕 증시입니다. 뉴욕증시가 미국 2년 물·10년 물 국채금리가 역전된데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로 폭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늦게 내렸기 때문이라며 또다시 금리 인하를 압박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0.49포인트(3.05%) 폭락한 2만 5479.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하루에 800포인트 넘게 하력 하면서 연중 최대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85.72포인트(2.93%) 떨어진 284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242.42포인트(3.02%) 내린 7773.9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4위는 태풍 크로사입니다. 태풍 `크로사`가 일본 상륙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 동해안에는 강풍·호우 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3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6㎞로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간 강도의 중형급 태풍인 `크로사`는 중심기압이 975 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08㎞(초속 30m)다. 강풍 반경은 360㎞입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오전 10시 현재도 일본 규슈와 시코쿠 사이 바다를 지나고 있다"며 "오늘 오후 3시께 일본 히로시마 주변을 통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로사`는 이날 저녁 동해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독도 동쪽 바다를 지날 전망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5위는 정부 일본입니다. 한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정부는 일본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화를 통한 협상 여지는 여전히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우리 정부가 공론화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게 표면적인 입장이지만, 최근 악화한 한일 관계가 반영된 것이란 평가입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3일에 국제기구 그리고 피해가 우려되는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도 긴밀히 협력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관찰하는 데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In the field of observation, chance favors only the prepared mind.) -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