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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8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7월 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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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흐립니다. 그런데 예보는 맑음입니다. 부산의 오늘 최저기온은 26도이고, 최고 기 오은 3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인천은 나쁨이고, 강원,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05시 40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남해상으로 유입되면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남해 도서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오늘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에는 약 5km 상공에서는 영하 6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는 가운데, 대기 하층에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산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9일)도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2~18시)에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남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8일) 낮 기온은 30~35도(어제 26~35도, 평년 28~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9일) 아침 기온은 23~27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31~35도(평년 28~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갤럭시 노트10입니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1 0 언팩 행사를 열었습니다. 갤럭시노트1 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인치 일반 모델, 6.8인치 플러스 모델 2가지로 출시된다. 플러스 모델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을 탑재해 충성 고객을, 일반 모델은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채택해 대화면 스마트폰에 진입장벽을 느꼈던 고객을 겨냥했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2위는 태풍 레끼마-크로사입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이어 더 강력한 2개의 태풍이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기준 제9호 태풍 '레끼마(베트남이 제출한 과일나무의 이름)'가 대만 타이베이 동남쪽 약 7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의 속도로 북서 진하고 있다. 레끼마는 중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65 hPa, 최대 풍속은 시속 133㎞(초속 37m)다. 레끼마는 대만 북단을 거쳐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진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9~10일쯤이 되어야 우리나라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제10호 태풍 '크로사(캄보디아어로 학)'는 7일 오후 3시 기준 괌 북서쪽 약 10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5㎞의 속도로 북서진 중이다. 기상청은 크로사는 속도가 느려 이번 주말이 지나도 우리나라와 1000㎞ 이상 떨어져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3위는 무더위 쉼터입니다. 국민재난 안전포털에서 안내하는 전국 무더위 쉼터를 알아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전국 무더위 쉼터 총정리도 참고하십시오.

 

폭염에 꼭 알아두어야 할 전국 ‘무더위 쉼터’ 총정리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무더위에 작년 여름의 악몽이 떠오릅니다.집에서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나무 그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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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유승민에 러브콜입니다. 바른 미래당 유승민 의원을 향한 자유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보수 통합’ 공개 러브콜에 한국당과 바른 미래당이 들썩거렸습니다. 유 의원은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바른 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사전 교감 의혹을 제기했고, 한국당 내에서도 바른 정당 복당파 출신 의원들과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 간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5위는 트럼프 한국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침 일정을 나서면서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더 내기로 합의가 됐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나는 합의를 봤습니다. 한국은 미국에 더 많은 돈을 내기로 동의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방위비 분담이 아주 불공평하다고 느꼈다면서 미국은 주기만 하고 받은 게 없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3만 2천 명의 미군이 한국 땅에 있습니다. 82년 동안 한국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얻은 게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내용을 아침 일찍 트위터에 미리 올려 압박을 예고했습니다. 한국은 아주 부자나라인데 미국이 제공하는 군사 방어에 기여하려는 의무감을 이제 느끼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내일 에스퍼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에 앞서 대대적인 방위비 인상 요구에 힘을 실었습니다. 지난달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에 왔을 때 이미 그런 의중이 전달됐고, 미국이 현재 분담금보다 6배 많은 50억 달러를 요구할 것이란 보도도 나왔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즉 SMA 협상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모습은 술에 취했을 때 드러난다.(A man's true character comes out when he's drunk.) -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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