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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9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7월 9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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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이고, 최고기온은 3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인천, 울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서울, 인천, 울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9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2~18시)에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10일)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10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12~18시)에 구름 많고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9일) 낮 기온은 33~35도(어제 30~36도, 평년 28~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0일) 아침 기온은 23~26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9~37도(평년 28~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제9호 태풍 레끼마입니다. 제9호 태풍 ‘레끼마’,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북상하면서 중국과 일본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들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9일 기준으로는 중국이나 일본과 비교해 영향이 작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레끼마’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300㎞에서 시속 21㎞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레끼마’의 중심기압은 935 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시속 176㎞(초속 49m)에 이른다. 강풍 반경은 400㎞에 달한다. ‘레끼마’가 중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면, ‘크로사’는 일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양상이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2위는 낮 최고 35도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합니다. 제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3위는 에스퍼 미 국방입니다. 어제(8일) 저녁 서울에 도착한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오늘 외교부, 국방부, 청와대를 잇따라 방문해서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국방부는 두 장관이 논의할 현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주목되는 건 '방위비 분담금 증액', '호르무즈 해협 파병',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중거리 미사일 배치'입니다. 특히 방위비 분담금은 어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폭 인상을 기정사실처럼 언급함에 따라 에스퍼 장관이 어떤 식으로든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4위는 호날두 노쇼입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있는 K리그 올스타팀 경기를 총괄한 주최사 '더페스타' 사무실과 회사, 서버 관리업체 등 등 총 3개소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후 자료 분석과 함께 피의자를 소환 조사하는 등 신속히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태의 중심에 있는 더페스타 대표 로빈 장(본명 장영아)도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찰은 최근 로빈 장을 출국 금지시켰다. 또 한국 프로축구연맹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관계자 2명을 참고인 조사했습니다.

5위는 트럼프 또 금리 인하 압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최근 달러화 강세로 인해 미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에 상당한 수준의 금리 인하를 또다시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당신의 대통령으로서 사람들은 내가 우리의 매우 강한 달러에 감격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난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준의 높은 금리 수준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달러(가치)를 높게 유지하도록 만들어 캐터필러, 보잉, 존 디어, 자동차 회사들과 기타 기업 등 위대한 제조업체들이 공평한 경기장에서 경쟁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6위는 뉴욕 증시입니다. 뉴욕증시가 중국 위안화의 급격한 절하에 대한 우려가 완화함에 따라 상승 마감했습니다. 8일(현지 시각)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1.12포인트(1.43%) 오른 2만 6378.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4.11포인트(1.88%) 상승한 2938.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76.33포인트(2.24%) 오른 8039.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실천이 말보다 낫다.(Well done is better than well said.)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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