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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5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7월 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9ppm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음입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2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인천, 충남, 세종, 충북,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적으로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5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6일) 중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12~18시)에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18시 이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5일) 낮 기온은 29~37도(어제 26~36도, 평년 28~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6일) 아침 기온은 21~27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7~37도(평년 28~32도)가 되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국 대부분 지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겠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일본 수출규제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부총리는 5일 "(일본의) 수출 제한 3대 품목을 포함해 100개 전략적 핵심품목을 선정, 집중적으로 투자해 5년 내 공급 안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어 "우리나라가 IMF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무선통신 분야에 집중 투자해 오늘날 IT강국이 되었다"며 "국내에서 신속한 기술개발이 가능한 분야를 재정·세제·금융·규제완화 등을 통해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장·단기로 각각 △기업 피해 최소화 △대외의존도 완화에 초점이 맞춰진다고 합니다.

3위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입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정의 기억 연대는 오늘(4일) 오전 서울에 거주 중이던 A 할머니가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 할머니는 20명으로 줄었습니다. A 할머니의 장례 절차는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두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4위는 내년부터 과태료입니다. 내년부터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를 장착하지 않은 버스·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LDWS 미장착 차량에는 1차 적발 시 50만 원, 2차 적발 시 100만 원, 3차 적발 시 1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부는 이미 지난 2016년 8월 버스 운전자 졸음운전 사고 관련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내놓으면서 길이 11m 초과 버스에 대해 LDWS 장착을 의무화했습니다.

5위는 8호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입니다. 이번 폭염은 6일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폭염의 가장 큰 변수는 현재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진로라고 합니다. 태풍은 오는 5일 밤에서 6일 새벽에 일본 규슈를 동에서 서로 관통하겠고, 6일 낮에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밤사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여기까지입니다.

이루어질 꿈도 이루어지지 않을 꿈만큼 불확실할 수 있다.(Dreams that do come true can be as unsettling as those that don't.) - 브렛 버틀러(Brett Bu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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