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7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7월 7일 일요일입니다. 음력 6월 5일입니다. 오늘은 소서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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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세먼지는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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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는 현재 충북, 충남, 광주, 전남,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는 다음과 오늘(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밤(21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은 모레(9일) 새벽(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은 새벽(06시)까지, 제주도는 오전(12시)까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남부와 충남 북부, 전남 내륙에는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7일) 밤(21시)부터 내일(8일) 오전(12시) 사이에 제주도, 내일(8일) 오후(15~18시)에 경기남부와 충남 북부, 전남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7일) 낮 기온은 22~33도(어제 24~36도, 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8일) 아침 기온은 17~20도(평년 19~22도), 낮 기온은 22~33도(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모레(9일)까지, 충청도에는 오늘(7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7일) 밤(24시)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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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낮 최고 33도입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서인 오늘, 더운 날씨는 이어지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3도가량 낮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33도로 예보하였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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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베트남 이주 여성입니다. 이주 여성이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영상이 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폭행 영상은 지난 5일부터 페이스북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고, 영상에서 남성은 구석에 앉아 있는 여성의 머리와 옆구리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습니다. 2∼3살로 보이는 아이가 옆에서 "엄마"를 외치며 울음을 터뜨리는데도 이 남성의 폭행을 그치지 않았다. 피해 여성은 베트남 이주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 여성을 안전한 곳으로 분리 조치하고 가해 남성은 긴급 체표 했다고 합니다.

4위는 한국의 서원입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고 있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21개 위원국은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조선시대 교육 기관이었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정말 기쁩니다. 이번 서원 등재로 한국은 세계유산 14건, 무형유산 20건, 기록유산 16건 등 모두 50건을 소유한 문화 강국이…" 서원은 조선시대 지방 학자들이 후학 양성을 위해 만든 사설 교육기관입니다. 

5위는 27명 병원 이송입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100여 명이 대피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10층짜리 모텔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모텔에 묵고 있는 27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4대와 드라이비트 소재로 된 외벽 일부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잔불 정리와 현장 수색작업은 오전 6시 20분쯤 끝났다.

6위는 최소 21명 부상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플랜테이션의 한 쇼핑몰에서 6일(현지시간)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2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날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께 플랜테이션에 있는 '파운 틴스 쇼핑센터' 내 피자 가게(피자 파이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가게는 수개월 동안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하면서 굉음과 함께 파괴된 콘크리트 잔해와 쇠붙이 등이 사방으로 최대 90ｍ까지 날아갔다. 파편들이 튀면서 부상자들이 속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폭발로 최소 21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가스 누설에 의한 폭발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