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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5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6월 3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8ppm으로 보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서울만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이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대구, 부산, 울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주는 보통이고 대구, 울산, 부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낮(15시)까지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서는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6일)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밤(18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5일) 낮 기온은 26~34도(어제 27~35도, 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6일) 아침 기온은 16~23도(평년 19~21도), 낮 기온은 24~34도(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도는 글피(8일)까지, 경북 내륙은 오늘(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경보지역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동풍이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중부지방은 7월 상순까지, 남부 내륙은 모레(7일)까지 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07월 05일 띠별 운세

[쥐띠]의외의 일들을 걷게 되리라.1948년생, 지금까지의 삶...

www.ytn.co.kr

2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5일), 전국의 날씨는 폭염 특보(폭염경보,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날씨가 33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서울과 경기 여주·가평·고양·구리·남양주와 강원 횡성·화천·춘천 등에 폭염경보를 발효할 예정입니다. 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다고 합니다.

3위는 장애등급제 폐지입니다. 장애등급제가 1일부터 단계적 폐지에 들어갔다. 1988년 6단계 장애등록제(장애등급제)가 실시된 이후 31년 만입니다. 장애등급제 폐지는 장애를 의학적 ‘등급’ 대신 ‘정도’로 변경하고 활동 지원 등 돌봄 서비스에 ‘종합조사’를 적용, 장애인 개인의 필요도와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장애인 등록은 현행대로 유지되지만 장애등급이 아닌 장애의 정도에 따라 분류됩니다. 기존 1∼3급 장애인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4∼6급 장애인은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변경됩니다. 

4위는 붉은 수돗물입니다. 자유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일본의 무역보복, 세금폭탄,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을 언급하며 재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수돗물 적수(붉은 물) 피해가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고통을 겪는 가운데, 인천시 공무원들이 해외연수를 다녀오거나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해외연수 대상자는 101명이다. 1인당 420만 원, 총 4억 원이 예산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붉은 물 피해 주민들은 서구 청라ㆍ검단과 영종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 등에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이 없다고 노후한 수도관도 교체를 못하는데, 여행은 가나.”등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5위는 주 52시간제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부터 50~299인 중소기업에도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보완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기업인들의 기대와 달리 진행된 최저임금이나 지난해부터 추진된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여러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계가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에서 연구개발(R&D) 분야를 예외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기업연구소 인정·지원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는 연구조직을 가진 6만 7000여 기업의 의견을 모아 이 같은 내용의 기업 R&D 지원 정책과제 27건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6위는 무더위 기승입니다. 5일 서울 등 수도권·강원 영서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서울 ▲경기(여주·가평·양평·광주·하남·남양주·구리·고양) ▲강원(홍천 평지·횡성·춘천·화천)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올해 전국에서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여기까지입니다.

7일까지는 무더울 것이라고 합니다. 물을 많이 드시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사람을 존경하라, 그러면 그는 더 많은 일을 해 낼 것이다.(Respect a man, he will do the more.) - 제임스 오웰(James H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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