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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4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6월 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음입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어제보다 높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충북, 광주, 경남, 부산, 울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충북, 대전, 경남,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울산, 부산은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부산, 울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에는 오후(12~18시)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서는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4일) 낮 기온은 27~34도(어제 24~31도, 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5일) 아침 기온은 17~22도(평년 19~21도), 낮 기온은 26~33도(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는 글피(7일)까지, 경북 내륙에는 내일(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과 전라 내륙은 7월 상순까지, 그 밖의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4일)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충청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뉴욕증시 다우입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주요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3일(미국 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32포인트(0.67%) 상승한 26,966.0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날 고점에 종가를 형성하며 장중 가격은 물론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S&P도 종가 및 장중가 모두 신기록을 세웠고,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찜통더위를 보이겠다고 합니다. 특히 이 더위가 당분간은 길게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3위는 미세먼지는 보통입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중부 내륙과 영남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4위는 김석준 부산교육감입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62)이 1일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미래교육’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해 재선에 성공한 김 교육감은 시교육청의 비전을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으로 정했다. 창의성, 인성, 감수성이 풍부한 인재가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 것이라는 게 그의 신념이라고 합니다.  

5위는 인천 붉은 수돗물입니다.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온 사고가 이제 다 회복이 됐다고 정부가 발표를 한 상황인데 또 붉은 수돗물이 나왔습니다. 그제(1일) 69건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끝난 줄 알았다가 다시 붉은 수돗물을 보게 된 주민들, 더 불안했는데 항의를 하니까 생수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적수·赤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는 형사처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번 사태로 직위 해제된 전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됐기 때문이다. 수돗물 방치 고의성 입증 안돼어서 현재까지는 처벌 가능성 낮다고 합니다.

6위는 해경 수색 중입니다. 3일 오후 2시 18분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머구 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사천의 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A(19)군이 실종됐습니다. A군은 당시 친구 2명과 수영을 하던 중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영해양경찰서는 연안 구조정과 어선, 구조대 등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많이 무덥다고 하니 더위 조심하세요. 자외선도 엄청 강하니 선크림 꼭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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