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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일 월요일입니다. 7월의 첫날입니다. 음력 5월 29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5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꽉 차 있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부산의 오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대전, 광주,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일) 중부지방(충청도 제외)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는 오전(06~12시)까지, 남부지방은 오후(06~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비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1일) 오후(12~18시)에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일)과 모레(3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일) 낮 기온은 24~31도(어제 24~33도, 평년 24~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일) 아침 기온은 15~21도(평년 18~21도), 낮 기온은 26~31도(평년 24~29도)가 되겠습니다. 

현재(06시),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1일 06시 현재, 단위: m)
- 함평 110 창녕 270 군위 290 복내(보성) 320 고성 350 목포 370 압해도(신안) 480 추자도 550 흑산도 690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이 예상보다 빠르게 남쪽으로 쳐지면서 비 구름대가 전라도와 경남으로 동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음과 같이 예상 강수 지역을 조정합니다. 따라서, 당초 오전(12시)까지 5mm 내외의 강수가 예상되었던 충청도와 경북에는 오전(12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일 오후(18시)까지)
- 전라도, 경남, 제주도, 북한(2일까지): 5~30mm
오늘(1일)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판문점 회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정전협정이 이뤄진 지난 1953년 이래로 66년 만에 북미 정상은 판문점에서 만났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밟았습니다. 자세한 뉴스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군복 아닌 양복입고' 남북미 정상 판문점에서 최초의 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정전협정이 이뤄진 지난 1953년 이래로 66년만에 북미 정상은 판문점에서 만났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www.nocutnews.co.kr

2위는 "북한 땅 밟은 트럼프"입니다.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선 두 정상이 악수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안내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각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4·27 남북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이 연출한 모습과 비슷한 상황이 펼쳐진 것입니다. 자세한 뉴스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북·미 정상회담] 미 대통령, 북한 땅 첫 발…트럼프 “세계를 위해 위대한 날”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에서 만났다. 문 대통령...

news.khan.co.kr

3위는 "G20 정상회의"입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사카(大阪)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폐막을 떨떠름한 표정으로 맞았다. G20 의장국으로서 리더십을 부각해 7월 21일 참의원 선거에서 ‘외교의 아베’를 어필한다는 구상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G20 정상회의에서 가장 주목을 끈 건 ‘무역전쟁’을 둘러싼 미·중 정상회담이었던 데다 아베 총리는 미국 눈치를 보느라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폐막 다음날인 30일엔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면서 이목을 그쪽으로 쏠렸습니다.

4위는 "평화의 상징으로"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분계선을 넘은 "이 행동 자체만 보시지 말고, 트럼프 대통령님께서 분리선을 넘어서 가신 건 다시 말하면 좋지 않은 과거를 청산하고 앞으로 좋은 관계를 개척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남다른 용단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주 긍정적으로 봤을 때 여러 위대한 일들이 이뤄졌습니다. 우리는 서로 만나자마자 느낌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분단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5위는 "서대석 서구청장"입니다. 민선 7기 2년 차를 앞두고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은 기념행사 대신 복지관 배식봉사와 기업체 현장방문으로 일정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서 청장은 지난 28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1시간 반가량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합니다.

6위는 "트럼프 김정숙 여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중 공식 석상마다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극찬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기자회견장에서는 물론 소수 인원이 모인 회담장에서도 김 여사에 대한 찬사를 이어갔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멜라니아 여사가 김 여사의 팬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 도착해 친교 만찬을 즐기는 자리에서 김 여사를 가리키며 “내 아내는 문 대통령 부인의 굉장한 팬이다”라며 “그녀는 김정숙 여사가 환상적인 여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건강이 배움보다 더 가치 있다.(Health is worth more than learning.) -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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