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6월 30일 일요일입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음력 5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5도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7ppm으로 좋음입니다. 현재 비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제법 있지만 두터운 구름이 아니고 새털 같은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1~2도 높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세종, 충남, 충북,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는 대전,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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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는 현재 충북은 나쁨이고 서울, 경기, 세종, 강원, 충남, 전북, 대전,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3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내륙에는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7월 1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12~18시)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30일) 낮 기온은 25~30도(어제 21~29도, 평년 24~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7월 1일) 아침 기온은 18~22도(평년 18~21도), 낮 기온은 25~30도(평년 24~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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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좋음을 보이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트럼프 김정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일본 오사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하루 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 방문길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역사적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 "시 주석과의 회담을 포함해 아주 중요한 몇몇 회담을 가진 후에 나는 일본을 떠나 (문 대통령과) 한국으로 갈 것"이라며 "그곳에 있는 동안 북한 김 위원장이 이것을 본다면, 나는 DMZ에서 그를 만나 악수하고 인사(say Hello)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위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입니다. 방한 이틀째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나는 지금 한국에 있다"며 "오늘 나는 우리의 부대를 방문해 그들과 이야기할 것"이라며 "또한 DMZ에 간다(오랫동안 계획된)"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만찬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우리의 새로운 무역 합의를 위해 건배했다."며 새 무역 합의가 바뀌기 전 것 보다 훨씬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개정안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4위는 오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06월 30일 띠별 운세

5위는 극단적 선택 추정입니다. 배우 전미선이 오늘(29일)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전미선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전미선은 이날 새벽 1시쯤 혼자 체크인했으며, 매니저는 연락이 닿지 않자 호텔 측에 양해를 구해 객실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미선은 29일과 30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전주 무대에 설 예정이었습니다.

6위는 방정현 변호사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방정현 변호사가 연예계 추가 마약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방정현 변호사가 출연, YG엔터테인먼트 마약 실태를 전했습니다. 비아이 마약 의혹 관련한 제보자 A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했고, 방정현 변호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 실태를 폭로했습니다. 김현정 앵커는 방 변호사에 "비아이가 마약을 구할 당시 제보자 휴대전화 메신저에 '나는 천재가 되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그 문구를 보면 '혹시 이게 YG 아티스트들의 문화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방 변호사는 "명백한 증거가 없어 밝히기 힘들지만 실제 제보자의 입에 많은 이름이 언급됐다"면서 "명시적으로 나온 것은 4명 정도"라고 했습니다. 김 앵커는 "이미 처벌받은 탑, 지드래곤, 비아이 빼고 4명이 더 있는 건가"라며 물었고, 방 변호사는 "이미 이런 식의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많이 떠돌고 있다. 제보자의 이야기를 듣고 사실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습니다. 김 앵커는 "지금도 활동하는 유명한 사람들이냐"라며 재차 물었고, 방 변호사는 "그렇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