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9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6월 29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5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4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서울, 강원,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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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는 현재 제주만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9일)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낮(09~15시)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30일)은 남해상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상도는 새벽(03시)까지, 제주도는 낮(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29일)과 내일(30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늘 낮(12시)부터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매우 많은 비(남부지방과 제주도 200mm 이상, 제주도 산지 300mm 이상)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축대붕괴나 산사태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 구름대는 폭이 좁게 동서방향으로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장마전선의 위치와 강수의 지속시간 변화에 따라 가까운 지역에서도 남북 간 강수량의 지역 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은 예상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9일) 낮 기온은 22~28도(어제 22~32도, 평년 24~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0일) 아침 기온은 18~23도(평년 18~21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4~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29일) 오후(12시 이후)부터는 제주도와 전남 해안,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남부와 제주도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오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디지털역술방 띠별 오늘의 운세

3위는 장마전선 북상입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여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주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장마전선은 주로 남부지방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크게 올라오지 못하는 겁니다. 이 때문에 강한 비는 이번에도 남부와 제주도에 집중되겠습니다. 제주 산간에 3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고, 남부와 제주도에도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4위는 국회 정상화입니다. 자유 한국당의 국회 상임위원회 복귀 선언으로 '반쪽 가동' 중이었던 국회가 28일 사실상 정상화되었습니다. 그러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 법안에 대한 처리 방식 등 쟁점이 수두룩해 여야 간 날 선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특히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불거진 여야의 고소·고발전과 이에 따른 경찰 수사의 본격화를 놓고 공방이 지속되면서 6월 국회가 또다시 가시밭길을 걸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5위는 인천 붉은 수돗물입니다. 환경부는 "인천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든 시료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등 수돗물 수질이 사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필터를 통한 실험 결과는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아, 완전히 정상화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붉은 수돗물의 사태의 발단이 된 공촌정수장 정수지와 배수지 청소를 마쳤고, 급배수관에서 흙을 빼내는 작업은 다음 달 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위는 삼성물산 래미안 어반 파크입니다. 삼성물산이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250-76 일원에서 연지 2구역 재개발로 조성하는 '래미안 어반 파크' 아파트가 전 타입 청약을 마쳤습니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래미안 어반 파크는 94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 2350건이 접수되며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청약이 1만 건 넘게 접수된 건 지난해 10월 분양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이후 처음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하니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The gratification comes in the doing, not in the results. - 제임스 딘(영화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