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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4월 1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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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0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2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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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온 낮아 쌀쌀, 서리 주의)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강원내륙과 산지, 경북 내륙은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모레(12일) 아침 기온은 오늘(10일, 1~9도)보다 3~6도 올라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충청권, 전북서부, 전남권, 경남 권해안, 제주도에서 10도 내외가 되겠고, 강원 영서와 전북 동부, 경북, 경남 내륙에서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특히, 내일(1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북부. 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일부 충청내륙, 전북 동부, 경북, 경남 내륙에서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냉해를 입지 않도록 발아기와 개화기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11일) 낮 기온은 오늘(10일, 13~21도)보다 2~3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나, 동해안은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12일) 낮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또한, 내일(1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고, 특히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에는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습니다.
(안개) 내일(1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권 서해안과 충남 서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서해대교 등 서해안과 인접한 도로나 교량에서는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 동부, 전남권, 경상권 내륙, 제주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그 밖의 지역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모레(1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 전국 비) 모레(12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06~09시)에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오전(09~12시)에 경기권 서해안과 충남 서부, 전라권,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어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먹던 분유 팔아요" 구미 여아 언니, 방치 직전 올린 글'입니다.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여아 언니로 드러난 김 씨(22)가 22 아이를 빈집에 두고 떠나기 전 아이가 먹던 분유를 판매한다는 글을 SNS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8월 8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SNS 분유 판매글을 올렸습니다. 보람 양만 빈집에 두고 혼자 이사하기 이틀 전 시점입니다. 김 씨는 "저희 애기는 안 먹는 분유라서 팔아요"라며 분유 정보와 판매 가격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지 이틀 뒤인 10일쯤 김 씨는 아이를 홀로 원룸에 남겨두고 이사했고, 그로부터 6일 뒤에는 재혼한 남편 사이에서 가진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아이를 홀로 둔 집에 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이전에도 아이를 혼자 두고 장기간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두 번째는 '김태현 사이코패스 분석… 여죄 여부도 수사'입니다. 경찰이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을 검찰로 송치한 뒤에도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지,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는지 추가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내린 채 수많은 취재진들까지 바라보며 시종일관 차분함을 유지했던 김태현. 김태현(세 모녀 살인 피의자) "(변호인 조력 왜 거부하나요?)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죄송합니다." 경찰은 송치 후에도 김태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그동안 4명의 프로파일러가 김태현을 심층 면담하면서 받은 진술과 범행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체크리스트 검사 결과까지 반영해 사이코패스 여부를 최종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는 '문대통령, 필립공 별세 애도…"영국인의 슬픔 함께하겠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글을 통해 "영국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필립공의 별세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와 대한민국 국민은 지난 1999년 엘리자베스 여왕과 함께 방한해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해 준 것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필립공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영국인의 슬픔을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네 번째는 '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中 '거센 반발''입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내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원전 내 오염수 방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10일 일본 NHK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3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주재하는 각의(국무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내 오염수 처리 문제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현지 언론은 일본 정부가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까지 오염수를 물로 희석한 뒤 순차적으로 오염수를 방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임종석 "검찰, 이진석 희생양 삼아… 의도적으로 기획된 사건"'입니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검찰의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기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10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검찰 주장대로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건이라면 당시 비서관이었던 이진석이 무슨 권한으로 그 일의 책임자일 수가 있느냐"며 "이진석 기소는 부당하고 비겁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임 전 실장은 그러면서 "검찰 스스로도 그 그림은 아니다 싶어 무리하게 임종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던 것인데, 그럼 임종석을 기소하든지 혐의를 찾지 못했다면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 마땅한 순리"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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