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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4월 12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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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2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3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0.1~1.0mm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4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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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남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인천은 한때 나쁨이고, 경기, 세종, 충남은 나쁨이며, 강원, 충북, 대전, 전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남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 서해 중부해상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내리는 비는 내일(13일) 새벽(03~06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전(06~12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약하게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현재(16시)까지 50~150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앞으로도 100mm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라며, 내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3일 오전(12시)까지)
-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북부 해안 제외), 지리산 부근: 20~6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100mm 이상)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남부지방(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10~40mm
-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5~20mm
(모레 아침 기온 큰 폭 하강) 내일(13일) 아침 기온은 오늘(12일, 7~14도)보다 2~5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쌀쌀해지겠고, 모레(14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전라 해안과 경상권 해안은 5도 이상)로 춥겠고, 모레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 서리와 얼음 주의) 모레(1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전북 동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과수나 작물 등 개화 후 수분이 일어나는 시기에 냉해를 입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일부 지역 한파특보 가능성)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강원산지에는 모레(14일) 아침 기온이 내일(13일)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2일)부터 내일(13일) 오전까지 전국이 흐리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1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낮까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 동해안 강수) 모레(14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강원중. 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바이든, ‘반도체 회의’ 직접 챙긴다… 삼성전자·인텔 등 참석'입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12일(현지 시간) 오전 12시(한국 시간 13일 오전 1시) 미국 백악관 주최의 반도체 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참석합니다. 그만큼 미국이 ‘21세기 석유’로 불리는 반도체의 공급망 확보 및 개발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11일 백악관이 공개한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에 따르면 그는 12일 백악관 루스벨트 룸에서 화상으로 열리는 ‘반도체 및 공급망 복원에 관한 최고경영자(CEO)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잠시 참석(briefly join)’한다는 백악관의 설명으로 볼 때 그는 회의 시작 직후 CEO들을 상대로 모두발언을 한 뒤 자리를 뜰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공급망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는 메시지를 담은 상징적인 행보입니다.

두 번째는 '靑정무수석 교체 초읽기… 후임에 이철희 유력 검토'입니다. 청와대 차기 정무수석으로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습니다. 여권이 4·7 재·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에 휩싸인 가운데 당·정·청의 대규모 인적쇄신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만간 청와대에서 정무수석 교체를 포함한 참모진 인사 교체를 발표할 것으로 안다"며 "이철희 전 의원이 차기 정무수석 후보로 검증을 받은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습니다. 재보선 참패에 따라 청와대 안에서 인사 교체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여권에서 나오고 있는 데다, 최재성 정무수석이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꾸준히 밝혀온 만큼 문재인 대통령이 전격적인 정무수석 교체를 결심할 수 있다는 것이 여권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세 번째는 '與 초선 이어 재선도 회동…"조국 사태 다시 짚어봐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들이 12일 4·7 재보선 참패 원인을 성찰하고 당 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오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재선의원 총 49명 가운데 40명 가까이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3시간가량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불과 1년 만에 정부와 여당은 오만하고 위선적이며 무능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책임을 통감한다. 깊이 반성하고 성찰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20·30을 비롯한 초선 의원들의 반성 메시지에 적극 공감하며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며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 보수논객은 물론 교수, 전문가, 2030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또 "국민만 바라보며 정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겠다. (잘못된 정책이라면) 실패를 인정하는 과감한 정책기조 전환도 불사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네 번째는 '당국, '30세 미만 제외'로 남는 AZ백신 60∼64세에 접종 검토'입니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30세 미만을 제외하면서 남게 되는 물량을 60∼64세 고령층에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2일 '코로나 19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올해 2분기 접종 계획을 보고하면서 "당초의 접종 계획에서 제외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고령층 접종에 활용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고 결과를 받아들여 30세 미만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젊은 연령층에서는 백신 접종에 따른 이득이 위험보다 확실하게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노바백스 이달부터 국내 생산… 빠르면 6월 완제품 출시'입니다. 정부가 조금 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노바백스의 코로나 1919 백신을 이달부터 국내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까지 2,000만 회분을 확보해 백신 수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는 겁니다. 네, 정부가 빠르면 6월부터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 완제품이 국내 출시되고, 3분기부터는 안정적으로 국내 생산 백신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금 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 19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빠른 접종을 위해 추가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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