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들

2021년 3월 31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3. 31.
728x90
SMALL

오늘은 3월 31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2월 1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8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제주는 나쁨이고,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은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4월 3일(토)~4일(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4월 3일(토)~4일(일)의 아침 기온은 8~14도로 어제(30일, 아침 최저기온 1~11도) 보다 높겠고, 5일(월)~10일(토)은 2~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예보기간 낮 기온은 13~20도로 어제(30일, 낮 최고기온 15~22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편, 5일(월)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4월 4일(일)은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전망) 4월 3일(토)과 4일(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아침 기온은 8~14도, 낮 기온은 10~20도가 되겠습니다.
○ 4월 3일(토)~4일(일) 전국 비
중국 상해 부근에서 발달하며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토) 전국이 비가 오겠고, 4일(일)까지 이어지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한, 저기압이 통과하는 동안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8~14도, 낮 기온은 10~20도가 되겠습니다.
○ 4월 5일(월)~7일(수) 전국 구름 많음
전국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0도, 낮 기온은 13~19도가 되겠습니다.
4월 8일(목)~10일(토) 날씨 전망은 전국 대체로 맑음이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10일(토)은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4~12도, 낮 기온은 15~2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한은, 작년 순익 7조 3659억… 전년比 2조 528억 원 증가'입니다. 한국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이 2조 원 넘게 늘어난 7조 3659억 원을 3659 기록했습니다. 국제금리 하락과 해외주가 상승 등으로 외화 유가증권 매매차익이 증가하고, 기준금리 인하로 통화안정증권이자 등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한은은 31일 '2020년도 연차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한은 수익 구조는 일반 은행과는 다릅니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자수익·매매차익)으로 이익의 대부분이 발생하고 통화안정증권 이자비용이 주요 지출 항목입니다. 한은의 지난해 총수익은 19조 8654억 원, 총비용은 9조 6764억 원이었습니다. 한은이 지난해 납부한 법인세는 2조 8231억 원으로 8231 사상 최대였습니다.

두 번째는 '대검, '부동산 투기 근절' 검사장 회의… 총력 대응'입니다. 대검찰청이 31일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전국 검사장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전국 18개 지검장과 3기 신도시를 관할하는 수도권 5개 지청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대응 방안과 전담수사팀 구성을 점검했다. 검찰은 전국 검찰청에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500명 이상의 검사·수사관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제2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사범 단속 사례와 착안 사항도 논의했습니다. 검찰은 2005년 2기 신도시 투기 수사 당시 기획부동산을 중점 조사해 돈을 받고 내부 정보를 넘긴 공무원 등을 대거 적발한 바 있습니다. 과거 성공사례를 이번 사건에도 접목해 보려는 시도입니다.

세 번째는 '크래프톤, 300억 원 규모 인센티브 지급 "인재 중심 체계 강화"'입니다. 크래프톤이 지난해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직원들에게 총 30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은 "인재 중심 체계 강화라는 방향성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발 인력인 펍지 스튜디오 구성원들에게 집행된 인센티브는 개인별 연봉 대비 평균 30% 수준입니다. 크래프톤은 올해도 조직의 성과를 구성원들과 나누고 업계 상위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제도도 대폭 개선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한도 없이 지급하는 ‘개발 인센티브’ 운영 외에도 각 사업과 조직의 특성을 고려해 보상 제도를 바꿀 계획입니다.

네 번째는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쿠팡은 미국 회사… 현지 상장 자연스러워"'입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쿠팡, 마켓 컬리 등 국내 유니콘 기업(미래 성장형 기업)이 해외 증시 상장으로 발을 돌리는 것에 대해 "규제 문제도 있는 것 같고 해당 기업이 처하고 있는 개별 상황도 관련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손 이사장은 31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관련 질의에 이처럼 밝히며 "쿠팡의 경우 대주주가 외국계 펀드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어서 미국에 상장하는 게 자연스러운 귀결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오너들의 지분 희석 문제도 우려되는 부분이어서 차등의결권 있는 시장으로 진출할 수밖에 없었다"며 "우리도 여야 간의 차등의결권 도입하는 협의가 진행 중이고 그 부분이 해소되면 상당히 국내 상장에 그런 기업들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日정부 집요한 검정… 교과서에 '위안부 문제 해결 완료' 반영'입니다.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일본 중앙행정기관인 문부과학성이 검정 제도를 이용해 역사 문제에 관한 정부 입장을 교과서에 반영하도록 집요하게 수정을 지시한 것으로 31일 확인됐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입니다. 전날 완료된 내년도 고교 교과서 검정 심사를 통과한 짓쿄(實敎) 출판의 역사 총합(종합) 교과서는 "한반도·대만 출신자에 대한 보상이나 미지불 임금 청구, 이른바 '종군 위안부' 등 미해결의 문제가 많다"라고 기술했는데 검정에서 이런 설명이 문제가 됐습니다. 문부과학성 측은 '미해결'이라는 표현이 학생들의 오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