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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3월 29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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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9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2월 1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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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매우 나쁨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주변이 뿌옇게 보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매우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매우 나쁨이고, 인천, 충남, 경북, 대구는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날씨 출처: 기상청
강수 출처: 기상청
바람 출처: 기상청

(오늘과 내일 전국 황사) 26일부터 어제(28일)까지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경보가 발효 중이며, 황사로 인한 PM10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 황사는 오늘(29일) 밤부터 농도가 점차 옅어지면서 수도권을 시작으로 황사경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황사특보가 해제된 후에도 오늘과 내일(30일)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모레(31일)에도 약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으니,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예보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 큼) 낮 기온은 내일(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전남권과 경상권, 강원 동해안은 20도 이상)이 되겠고, 모레(31일)는 내일보다 2~4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특히 일부 전남 내륙과 경상 내륙에는 25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아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내일(30일)과 모레(31일) 아침 기온은 오늘(29일, 7~14도)보다 4~8도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남해안과 제주도는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경기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영서 및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전북 동부에는 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은 15도 이상, 모레는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1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 서리) 내일(30일)과 모레(31일) 아침에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기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영서 및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전북 동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없도록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고, 황사가 관측되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9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3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31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노력한 사람 성과급 더 주겠다”'입니다. 지난해 현대차 대표이사에 오른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29일 사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노력하는 사람은 더 주는 성과급 제도 개선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정의선 회장이 직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이 성과 보상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데 따른 것입니다. 현대차는 성과급이 2012년 정점(기본급 500%+950만 원)을 찍은 뒤 해마다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연구직·사무직·생산직 등 직군이나 부서별 차등이 없어 고급 인재를 붙잡아둘 유인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기본급 150%+격려금 120만 원’을 성과급으로 받았습니다.

두 번째는 '이집트 대통령 "수에즈 운하 선박사고 수습 성공"'입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수에즈 운하의 선박 좌초 사고 수습에 성공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이집트 국민은 오늘 엄청난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수에즈 운하 선박 좌초로 인한 위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라고 썼습니다. 그는 이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전 세계가 물품들을 (수에즈 운하를 통해) 받을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됐다"며 "이 사건을 끝내는데 기술적, 실질적으로 기여한 모든 이집트인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는 ''황사 경보' 발효된 부산... 미세먼지까지 덮쳐 대기질 최악'입니다. 몽골·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부산 전역에 황사가 덮친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심해지면서 올해 들어 첫 황사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29일 부산시와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황사 경보를 발령한 뒤 오후에는 부산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사 경보는 황사로 인해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됩니다. 현재 서구 구덕산 기준 850㎍/㎥ 이상의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네 번째는 '정부, 투기사범 색출…43개 검찰청에 전담팀 설치'입니다. 정부가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사태를 비롯한 공직자들의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투기사범을 색출해 엄벌에 처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 직후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결과 브리핑을 갖고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예방·적발·처벌·환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우선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현재 발생한 불법 행위를 철저히 찾아내 일벌백계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부동산 투기사범을 철저히 색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 규모를 2배 확대해 1천500명 이상으로 하고, 43개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500명 이상의 검사, 수사관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용인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입니다. 용인시는 29일 처인구 일원에 수립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3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산업단지 특별물량을 배정받은 지 2년여 만입니다. 시는 산업단지 특별물량 배정 후 2020년 11월 한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2021년 1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와 3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와의 지역갈등으로 8개월간 사업이 지연돼 난항을 겪기도 했고, 지난 2년간 100여 곳 이상의 관계부처와 협의를 하고 4차례의 주민 공람을 거치면서 사업 계획을 수정·보완해왔습니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사업시행자와 유기적으로 소통해 온 것이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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