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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0년 12월 15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by 키리나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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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5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1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2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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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 당분간 강추위)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16일)과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이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내륙, 경북 내륙에는 -12도 이하,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따라서, 강추위로 인해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농작물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라며, 한파가 지속되면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낮 동안에도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5~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내일(16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산지는 모레(17일) 아침(09시)까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충남 내륙에는 오늘(15일) 밤 한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눈은 낮 동안에는 약화되거나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으나, 밤(21시)에서 아침(09시) 사이에는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눈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피해와 아침 출근 시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적설(16일까지)
- (17일 아침(09시)까지)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5~20cm
- 전라 서해안: 2~7cm
- 충남 서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1~3cm
* 예상 강수량(16일까지)
- (17일 아침(09시)까지)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5~20mm
- 전라 서해안: 5mm 내외
- 충남 서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5mm 미만
모레(17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만
다지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이낙연 김종인 사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5일 국민의 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당 전체를 그런 방향에서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두 분 전직 대통령과 관련한 김종인 위원장의 사과는 잘하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저희도 역사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생각하며 더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히 민생과 경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다는 김 위원장님의 말씀을 환영한다"며 "여야 원내대표가 8월에 합의한 '코로나 19 극복 및 경제 특위' 등을 즉각 구성해 가동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촉구했습니다.

2위는 '동국제강 노사화합 격려금 지급'입니다. 동국제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노사화합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동국제강은 이사회에서 노사화합 격려금으로 자사주 97만 7천 여주를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정했고, 이는 77억 5천900만 원에 달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사회가 코로나 19 위기에도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노사 화합이라는 데 공감하고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올 3분기까지 코로나 19 위기로 연결기준 매출(3조 8천278억 원)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천416억 원으로 31% 늘었습니다. 

3위는 '문대통령 바이든에 축하서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미국 역사상 최다 득표 당선을 축하한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바이든 당선자는 14일 치러진 미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하며 승리를 공식화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전 8시께 축하서한을 보냈다”며 “서한에는 한미 동맹 강화와 양국 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바이든 당선자와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라고 전했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검사'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서울역 임시 선별 검사소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3주간 집중적으로 선제 검사를 하는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주간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검사 장벽을 낮춰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5위는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 19 항체치료제가 환자 치료 목적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처 승인을 받았습니다.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제2부 본부장은 1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항체치료제가 지난 11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과는 별개로 의료현장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며 "현재 자체 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가 진행 중이고, 곧 투약이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항체치료제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CT-P59'로, 서울아산병원 내 확진자에게 치료 목적으로 처방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지난 11일 승인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CT-P59'는 공식적인 조건부 승인을 받기 전부터 일부 코로나 19 확진자에게 먼저 투약될 전망입니다. 치료 목적 승인은 임상결과와 무관하게 더 이상 치료법이나 치료제 없는 등의 상황에서 병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치료제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청 건마다 승인을 받은 뒤 처방을 하기 때문에 소규모로 진행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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