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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0년 12월 12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by 키리나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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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2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0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2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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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이고, 최고기온은 1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경북, 대구는 한때 나쁨이고,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많은 눈) 중부지방은 내일(13일) 새벽(00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눈(충청과 강원 동해안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남부지방은 낮(09시)부터 밤(18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밤(18시)부터 비(산지는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또한, 중부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차량과 보행자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 중부지방은 내리는 눈으로 인해, 모레는 전국적으로 한파로 인해 야외활동에 지장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면접을 앞둔 수험생은 안전사고와 체온 유지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사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 출근길에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적설(13일 새벽(00시)부터 밤(18시) 사이)
- 서울. 경기도, 강원내륙과 산지, 충청내륙, 경북 북부 내륙, 서해 5도(오늘부터): 2~7cm(많은 곳 강원 영서 남부 10cm 이상)
- 충남 서해안, 전북 북동 내륙, 강원 동해안, 경북 남부 내륙, (밤(18시~24시))제주도 산지: 1~3cm
* 예상 강수량(13일 새벽(00시)부터 밤(18시) 사이)
- 중부지방,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북, 경남 북서 내륙, 서해 5도(오늘부터), (밤(18시~24시)까지) 제주도, 울릉도. 독도: 5mm 내외
한편, 모레(14일)부터 글피(15일) 사이에 해기차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내륙에도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야외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적설/예상 강수량(14~15일)
- 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5~20cm(많은 곳 울릉도. 독도 30cm 이상)/5~20mm
- 전라 내륙, 충남 서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2~7cm/5mm 내외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북부는 밤에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밤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14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3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의 낮 기온이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모레(14일) 아침 기온은 내일 아침 기온보다 5~10도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 경기동부와 충북, 경북 북부, 강원 영서는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 일부 중부지방에는 최저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2~1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5~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3단계 격상해야'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천 명 선에 근접한 것과 관련해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방역대책회의에서 "코로나 19 발생 이후 최대의 위기이며 촌각을 다투는 매우 긴박한 비상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950명을 기록하자 계획된 일정을 취소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와 전국의 지자체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사생결단의 각오로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 19 위기 대응에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위는 '확진자 접촉 의원 음성'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본회의가 오후 8시 속개됩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오늘 오후 8시 본회의가 속개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필리버스터를 대비한 당번 의원에게 “1조(14시~22시) 의원님께서는 10분 전까지 본회의장에 입장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성원 국민의 힘 원내수석부대표도 당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김 의원 및 6명이 코로나 음성 판정받았다고 연락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3위는 '대선 무효 소송 기각'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경합 4개 주의 개표 결과를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기각한 미국 연방 대법원에 대해 “기대를 저버렸다”라고 밝혔습니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지혜도 용기도 없다”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앞서 이날 미 연방대법원은 텍사스주가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위스콘신, 미시간 등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이긴 4개 주 대선 결과를 무효로 해달라며 지난 8일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대선 승부를 결정짓는 경합지역인 이 4곳의 결과가 무효로 확정되면 바이든이 당선 요건인 선거인단 과반을 맞추지 못하는 점을 노렸지만, 대법원은 소송 제기 불과 3일 만에 신속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4위는 '확산세 못 꺾으면 3단계 불가피'입니다. 12일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부도 현재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방역대책회의에서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비상 상황”이라며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장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거리두기 격상 가능성을 열어둔 셈입니다.  그러나 3단계가 되면 사회·경제적 피해가 막대한 만큼 정부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단계 상향 조건은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가 800~1000명이거나 전날의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등 급격하게 환자가 늘어나는 경우입니다.

5위는 '이건희 회장 49재'입니다. 12일 치러진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49재를 끝으로 제례 의식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오너 일가'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 함월당에서 지난 10월 25일 78세의 나이로 별세한 이 회장의 49재를 진행했습니다. 고인이 사망한 날로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49일간 총 7번의 의식을 지내는 불교식 전통에 맞춰 49일째인 이날 마지막 의식을 마쳤습니다. 불교에서는 고인이 별세한 후 49일 동안 생전의 공덕을 심판받아 다음 생에 갈 곳이 정해진다고 믿습니다. 독실한 원불교 신자로 알려진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을 따라 고인 역시 생전 불교신자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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