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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0년 12월 14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by 키리나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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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4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3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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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전라 서해안 중심 매우 많은 눈) 모레(16일)까지 해기차(대기 하층 기온과 해수면 온도의 차)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눈은 밤(21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강하게 내리다가, 낮 동안에는 약화되는 특징을 보이겠으니, 눈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피해와 아침 출근 시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적설(16일까지)
- 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5~15cm(많은 곳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30cm 이상)
- 충남 남부 서해안, 전라 서부(전라 서해안 제외), 제주도(산지 제외): 2~7cm
- 충남북 부서 해안, 충남 내륙(15일): 1~3cm
* 예상 강수량(16일까지)
- 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5~15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30mm 이상)
- 충남 남부 서해안, 전라 서부(전라 서해안 제외), 제주도(산지 제외): 5mm 내외
- 충남북 부서 해안, 충남 내륙(15일): 5mm 미만
(전국 당분간 강추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글피(17일)까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아침 기온이 오늘(14일)보다 1~3도 더 떨어지면서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에는 -12도 이하,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한파특보가 확대 또는 강화된 곳이 있습니다.
한편, 한파가 오래 지속되면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 비닐하우스 농작물의 냉해피해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6~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5~4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부,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모레(1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부,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충남 내륙에는 내일(15일)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최고 위기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하루에 최대 1천200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 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기준으로 감염 재생산지수를 1.28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환자 수를 추계해보면 950명에서 1천200명 사이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1.28은 확진자 1명이 1.28명을 감염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이 수치가 1 이상이면 확산세가 계속돼 환자가 늘어납니다.

2위는 '3차 재난지원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힘이 되도록 정부가 직접 긴급 일자리 100만 개 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새해 시작과 함께 조기 집행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 확산 저지와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월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도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 103만 개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어려움을 더 많이 겪는 국민을 지키는 역할을 모든 일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 취업제도를 내년 시행하는 것도 같은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3위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입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공약 이행에 충실한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공약이행분야에서 광역의회는 최우수 부문에 서울특별시 오현정, 부산광역시 김삼수, 대구광역시 이영애, 인천광역시 이용범, 세종특별자치시 상병헌, 경기도 민경선, 경상남도 이상인, 제주특별자치도 이승아, 정민구 9명입니다.

4위는 '정은경 1200명 예측'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 본부장은 현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유행 속도를 고려할 때 향후 하루 950명에서 1200명까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지난 1월 국내 코로나 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3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한 최고의 위기 상황"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을 열고 "13일 기준으로 저희가 산출을 해본 결과는 재생산지수는 1.28 정도로 보고 있다"며 "환자 수를 추계해보면 950명에서 1200명 사이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5위는 '원/달러 환율'입니다. 코스피가 오늘(14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이다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86포인트(0.28%) 내린 2,762.2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0.63포인트(0.02%) 내린 2,769.43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장중에는 2,782.79까지 오르며 지난 11일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치(2,781.04)를 하루 만에 새로 썼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천20억 원, 3천68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에 맞서 개인은 1조 34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외국인은 3 거래일 연속 코스피 매도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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