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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0년 12월 1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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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0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0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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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인천은 한때 나쁨이고, 경기, 세종, 충북, 충남은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기, 세종, 충북, 충남은 나쁨이고, 제주는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까지 일부 중부지방 비 또는 눈 조금) 오늘(10일) 아침(09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중북부에는 눈이, 서울. 경기도(경기동부 제외)와 충남 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남부에는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늘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의 높은 산(북한산, 도봉산 등)에서는 기온이 낮아 눈으로 내리면서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0일 아침(09시)까지)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중북부, 충남 북부, 서해 5도: 5mm 미만
* 예상 적설(10일 아침(09시)까지)
- 경기동부, 강원 영서중북부: 1~3cm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오늘(10일)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중북부에는 눈이, 서울. 경기도(경기동부 제외)와 충남 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고, 지표면 기온이 낮아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0일)과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12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0일) 아침 기온은 어제 아침 기온(-10~1도)보다 5~6도 오르면서 평년(-7~3도) 보다 높겠고, 글피(13일)까지 일부 중부 내륙지역과 남부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상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오늘(10일)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신규 확진 682명'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10일) 신규 확진자 수도 6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어제보다 다소 줄었지만, 이틀 연속 700명 선에 근접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의료기관·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뿐 아니라 음식점, 주점, 노래교실, 시장, 가족·지인 모임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집단 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단기간에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중환자와 사망자도 급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위는 '공공기관 청렴도'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24개 중앙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아 ‘청렴도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측정 결과’에 따르면 국토부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가중 평가한 후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 등을 반영한 점수인 ‘종합청렴도’를 기준으로 24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하점을 기록했습니다. 종합청렴도 1위는 통계청으로 유일하게 1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보다 1계단 올라 국가보훈처, 국방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과 함께 2등급을 받았습니다. 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보다 2단계 뛰었다. 반면 경찰청은 1단계 하락해 4등급을 기록했고, 법무부는 3등급을 지켰습니다. ‘단골 꼴찌’ 국세청의 경우 올해는 1계단 오른 4등급으로 최하위를 면했습니다.

3위는 '우수기관 선정'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보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06점의 역대 최고점수로, 전체 공공기관 평균인 8.27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직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공직 유관단체 Ⅱ그룹 중 기보가 유일하게 9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직 유관단체 등의 청렴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580개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4위는 '신규 확진자 682명'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0일 신규 확진자 수도 6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이틀 연속 700명 선에 근접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의료기관·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뿐 아니라 음식점, 주점, 노래교실, 시장, 가족·지인 모임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집단 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단기간에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중환자와 사망자도 급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환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 우려가 현실화하는 등 의료체계 유지에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 682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82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만 98명이 됐는데, 국내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거의 11개월 만에 4만 명을 넘어선 겁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서울 251명, 경기 201명, 인천 37명 등 총 646명이고, 해외유입은 36명입니다. 사망자는 8명 늘었고, 현재 위중증 환자는 172명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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