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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0년 12월 3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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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3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9일입니다. 오늘은 소비자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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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아침 기온 영하권 춥겠음) 모레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5도 내외, 남부지방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4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7~4도)보다 2~6도 더 떨어져 중부내륙, 일부 경북 내륙과 전북 내륙에는 -5도 이하(일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고, 모레(5일)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에는 빗방울(산지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겠고, 밤부터 서울. 경기도와 그 밖의 충청도에도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전라 서해안은 오늘(3일) 오후(18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내일(4일) 아침(0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제주도 산지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4일) 밤(21시)부터 모레(5일) 새벽(06시)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북에 가끔 눈(전북 서해안 빗방울 또는 눈 날림)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3일 저녁(18시)부터 4일 오후(18시)까지)
- 울릉도. 독도: 5~10mm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한중일 정상회의'입니다. 일제 강점기 징용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의 해법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연내 개최가 어렵다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닛케이)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연내 개최가 보류될 것이라고 3일 보도했습니다. 징용 문제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정상이 직접 만날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신문은 의장국인 한국 측이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열 구체적인 일정이나 의제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일본 정부 고위 관료는 "연내 개최는 이미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분위기를 소개했습니다.

2위는 '코로나 19 수능'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킬러 문제'라 할 만한 초고난도 문항이 나오지 않아 '불수능'은 피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평이할 수는 있어도 객관적 난도가 낮지는 않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까다로운 '준킬러 문제'를 활용해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는 "불수능은 아니지만 절대 물수능도 아니었다"며 "코로나 19 상황 속 수험생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이 보였지만 2~3등급 학생들이 쉽게 풀 수만은 없는 시험으로 비교적 잘 출제됐다고 평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연내 개최 보류'입니다. 청와대는 3일 한중일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가 보류될 것이라는 일본 외신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이날 올해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추진했던 한중일 정상회의 연내 개최는 일단 보류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 중 한 3개국은 정상회의 개최를 보류할 것이다.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싼 일한의 대립이 계속돼 대면으로 (정상들이) 모이는 환경이 정비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4위는 '수능 끝'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3차 대유행'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치러졌습니다. 초유의 대규모 감염병 사태 속에서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 책상 앞 가림막 등 낯선 환경에서 '코로나 수능'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학교가 아닌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시험을 치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방역당국과 감염병 전문가들은 정부가 그간 수능 방역에 집중해온 만큼 수능 자체를 통한 감염 전파 사례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수능이 끝난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미 지역감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49만 명의 수험생이 뒤풀이 등을 위해 대거 쏟아져 나올 경우 자칫 더 큰 확산을 촉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위는 '탄소 중립도시 구축 협력'입니다. 그린 뉴딜 사업의 본격적 시행과 탄소중립 강화를 위한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환경부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환경부 예산은 올해보다 17.1%(1조 6321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1715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현, 홍수 대응, 수소충전소 운영 지원 등의 사업 예산 938억 원 증액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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