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도 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3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수능일 아침 기온 영하권 춥겠음) 수능일인 내일(3일) 아침 기온은 평년(-6~4도)과 비슷하겠으나 오늘(2일, -5~7도)보다 2~4도 낮겠으며, 예년보다 수능일이 늦어짐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여 춥겠고, 바람도 약간 불어 체감온도는 1~3도 더 낮겠으니, 수험생은 체온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3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2도, 바람 1~2m/s, 체감온도 -5~-4도 예상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능일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전라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기온을 보이겠고, 특히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습니다. 또한, 바람도 약간 불면서 체감온도는 1~3도 더 낮겠으니, 수험생은 체온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2일) 밤(21시)부터 내일(3일) 아침(09시) 사이 강원 영서 남부와 강원 남부 산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남부 산지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3일)과 모레(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서울. 경기도와 충남은 모레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내일(3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전라 서해안, 내일 저녁(18시)부터 모레 새벽(06시) 사이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제주도 산지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3일 저녁(18시)부터 4일 아침(09시)까지)
- 울릉도. 독도: 5~10mm
(기온) 당분간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5도 내외, 남부지방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4일) 아침 기온은 내일 아침보다 2~3도 더 떨어져 중부내륙, 일부 경북 내륙과 전북 내륙에는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화이자 백신'입니다. 영국 정부가 2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오늘 화이자-바이오엔 테크 코로나 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라는 (독립 규제기관인) 의약품 건강관리 제품 규제청(MHRA)의 권고를 수용했다"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 백신은 다음 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 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것은 세계에서 영국이 최초입니다.
2위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입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 이후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다는 점을 재강조했습니다. 인수 저지를 위해 KCGI 측이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며 고비를 넘겼지만, 여전히 노조가 고용 불안을 이유로 인수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자 적극적으로 노조 설득에 나선 것입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2만 8천 명 정도인데 95% 이상이 직접 부문(현장) 인력"이라며 "직접 부문 인력은 통합해도 그대로 필요하고, 자연 감소 인원이 1년에 약 1천 명이어서 충분히 흡수가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영국 세계 최초'입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 및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이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사용 승인을 얻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영국의 백신 허가 독립 규제기관인 의약품 건강관리 제품 규제청(MHRA)은 화이자 등이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 'BNT162 b2'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MHRA의 적합성 평가에 따라 백신 유통을 결정하며 지난달 26일에 BNT162b2에 대한 공식 평가를 요청했습니다. 화이자의 알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영국의 긴급 사용 결정은 코로나 19와 싸움에서 역사적인 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추가적인 사용 승인을 기대하면서 높은 품질의 백신을 세계 곳곳에 공급하기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4위는 '영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 승인'입니다. 어느 나라가 가장 먼저 코로나 19 백신을 승인할 것인가를 놓고 서구 국가들 간에 벌어졌던 경쟁이 영국 정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영국 정부는 오늘(2일)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한 의약품 건강관리 제품 규제청(MHRA)의 결정에 따라 백신 사용을 허가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영국이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한 나라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며칠 안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5위는 '사상 최고치 경신'입니다. 코스피가 2670선을 넘어서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1.65포인트(1.58%) 오른 2675.90에 마쳤습니다. 이로써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2634.25)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63포인트(0.44%) 오른 2645.88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677.12까지 올라 장중 기록으로도 지난달 30일(2,648.66)의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15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전기·전자 업종에서만 2572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48억 원, 2282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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