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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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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 영하권) 당분간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내일(12월 1일)까지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낮 기온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모레(12월 2일)는 구름이 끼면서 아침 기온이 내일(12월 1일)보다 1~2도 오르겠으나, 평년(-6~4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내일(1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강수)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의 영향으로 오늘(30일) 낮(15시)까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제주도 산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09시)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낮(15시)까지 전남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해기차: 대기 하층(약 1.5km 고도) 기온과 해수면의 수온 차로 해기차가 클수록 구름대가 발달함
* 예상 강수량(30일 낮(15시)까지)
- 제주도: 5mm 미만
* 예상 적설(30일 낮(15시)까지)
- 제주도 산지: 1cm 내외
(하늘상태) 오늘(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2월 1일)과 모레(12월 2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모레 낮부터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집행유예 2년'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해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8 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30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불행한 역사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다"면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아무런 책임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그 연장선상에서 회고록도 출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2위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부정하면서 이를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한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89)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 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30일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전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전 씨는 2017년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 사격한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 신부에 대해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전 씨가 5·18을 부정해 또다시 형사처벌을 받은 것은 1997년 대법원에서 5·18 내란목적 살인 등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지 23년 만입니다.

3위는 '사자 명예훼손'입니다.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5·18 헬기 사격 목격자를 상대로 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30일 광주지법 형사 8 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전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사자명예훼손죄의 법정형 기준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앞서 검찰은 전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4위는 '전두환 유죄'입니다.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5·18 헬기 사격 목격자를 상대로 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전 씨는 2017년 펴낸 회고록에서 5·18 기간 군이 헬기 사격한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비오 신부를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장은 5·18 민주화운동 기간 자국민을 향한 군의 헬기 사격을 인정했습니다.

5위는 '전두환 집행유예'입니다. 계속 같은 토픽입니다.

7위는 '국정원법 개정안'입니다.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정보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야당이 퇴장한 채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하면서입니다. 정보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원법 개정안을 상정한 뒤 표결 절차를 밟았습니다. 개정안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 등으로 이관(시행은 3년 유예)하고, 국정원의 직무 범위에서 ‘국내 정보’를 삭제하는 것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또 국정원 직원에게 금지되는 정치 관여 행위를 법에 명확히 하고, 국회 정보위 재적위원 3분의 2가 대상을 특정해 요구할 경우 관련 정보를 국회에 제공하도록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국민의 힘 의원들은 ‘대공수사권 이관’에 반대하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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