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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8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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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 영하권) 모레(30일)까지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로 낮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까지 낮 기온도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 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습니다.
- 내일(29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0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전라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가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28일) 밤(18~24시) 한때 전라 서해안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29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충남 북부와 충남 남부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기남부 서해안, 밤(18~24시) 사이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 산지에는 내일 아침(09시)까지, 다시 모레(30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해기차: 대기 하층(약 1.5km 고도) 기온과 해수면의 수온 차로 해기차가 클수록 구름대가 발달함
- 내일(29일) 예상 해기차: 1.5km 고도 기온 -10~-5도, 서해상 수온 12~15도, 해기차 20~23도 예상
* 예상 강수량(29일)
- 충남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 전라 서해안, (28일부터)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5mm 미만
* 예상 적설(29일)
- 제주도 산지(28일부터): 1~3cm
- 충남 북부: 1cm 미만
(하늘상태) 모레(3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오후 6시까지 336명 신규 확진'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3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3명보다 47명 줄어든 것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신규 확진자가 평일보다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336명 가운데 수도권이 210명, 비수도권이 126명입니다.

2위는 '해외 입국자'입니다. 제주도는 오늘(28일) 제주 79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79번 확진자 A 씨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27일 오후 8시쯤 제주에 왔습니다. A 씨는 입도 직후 제주공항 내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했고,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는 A 씨는 제주대학교 병원 음압 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79번 확진자 A 씨가 제주 입도 직후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별도의 동선과 접촉자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3위는 '내일 400명대 예상'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336명 가운데 수도권이 210명, 비수도권이 126명입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29명, 경기 71명, 부산 25명, 전남 19명, 충북 17명, 경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인천·충남 각 10명, 광주·경북 각 5명, 대전 4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이다. 울산과 제주에서는 오후 6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4위는 '이란 핵과학자 암살'입니다. 이란의 핵무기 개발 핵심 과학자로 서방이 판단하고 있는 핵과학자가 27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교외에서 암살당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을 암살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핵무기 개발을 이끌고 있는 모셴 파크리 자데가 이날 테헤란 외곽에서 습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이란 외교부 장관은 구체적인 내용은 없이 이스라엘이 파크리 자데 암살을 주도했음을 '엄중하게 나타내는' 증거들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10년 전에도 이란 핵과학자 여러 명을 암살했다는 의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파크리 자데를 주시해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파크리 자데에 관해 말하면서 그를 공개적으로 '기억해야 할 이름'으로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5위는 '확진자 접촉'입니다.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발 코로나 19 연쇄 감염이 제주시의 한 사우나까지 번졌을 가능성이 확인돼 제주도가 사우나 방문객들에게 진단 검사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5일 오전 8시 15분부터 10시 41분까지 제주시 노형동 '런던 사우나' 여탕을 찾은 이들은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28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간 이 사우나에는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단과 접촉한 도내 확진자 A 씨가 방문했습니다. 도는 "사우나 회원 140여 명의 연락처와 방문자 출입기록을 확인해 검사를 안내했지만 단 1명의 사각지대라도 있어서는 안 돼 업체명과 시간을 공개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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