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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6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0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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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광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26일) 강원 북부 동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27일) 오후(15시)에는 강원 영동중남부로 확대되겠고, 내일 밤 한때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내일 오후(12~15시)부터는 대부분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27일)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27일) 밤부터 모레(28일) 사이에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한라산 등)에는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 해기차: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기온과 해수면의 수온과의 차로 해기차가 클수록 구름대는 발달함
- 28일 예상 해기차: 1.5km 고도 예상 기온 -10~-6도, 서해상 수온 12~15도, 해기차 20~23도 내외 예상
* 예상 강수량(26일부터 27일 밤(24시)까지)
- 강원 영동, (28일까지) 울릉도. 독도: 5~30mm
- (27일) 경북 북부 동해안, (28일까지) 제주도 산지: 5mm 미만
* 예상 적설(27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 강원산지: 1~5cm
- (28일까지) 제주도 산지: 1cm 내외
(모레 아침 춥겠음) 내일(27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모레(28일) 아침에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 내륙에는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모레(28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4도, 바람 3m/s 내외, 체감 온도 -8~-7도 예상
- 내일(27일)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8일)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7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으나, 강원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사'입니다. LG그룹이 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판토스 등 5개 계열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숙부 구본준 고문이 주축인 계열분리 방안의 일환입니다. 신설 지주사 중심으로 독립경영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영 불확실성과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최소화한 뒤 향후 계열분리를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입니다. ㈜)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 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습니다. ㈜LG신설 지주(가칭)가 설립되면 이들 4개 회사를 자회사로, LG상사 산하의 판토스 등을 손회사로 편입하게 됩니다. ㈜LG신설 지주(가칭)는 새로운 이사진이 독립경영 체제로 운영합니다. 사내이사로 구본준 고문(대표이사)·송치호 LG상사 고문(대표이사)·박장수 ㈜LG 재경팀 전무가 내정됐습니다.

2위는 'LG 경영개발원 S&I 코퍼레이션'입니다. LG 경영개발원과 S&I 코퍼레이션 등은 26일 이사회를 통해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G 경영개발원은 이명관 LG인화원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이명관 사장은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장으로서 인사와 교육을 연계한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의 전환 가속화, 직무별 전문 교육체계를 강화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이 사장은 1987년 러키에 입사해 ㈜LG 인사팀장(전무)과 LG인화원장(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또 LG 경영개발원은 안준홍 전무와 조재택 상무, 임우형 수석 연구위원 상무를 신규 선임했습니다. S&I 코퍼레이션은 이서준 상무, 정현 상무, 한광택 상무를 선임했습니다.

3 윈느 '두산 대주주'입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두산 대주주들이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출연하기로 했던 두산 퓨얼셀 지분 무상증여를 이행했습니다. 두산 퓨얼셀은 26일 박정원 회장 등 ㈜두산 특수관계인들은, 보유 중이던 두산 퓨얼셀 보통주 지분 23%를 이날 두산중공업에 무상 증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총 1276만 3557주이며, 25일 종가 기준으로 6063억 원 규모입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 퓨얼셀 지분 수증을 통한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게 됐고, 오는 12월 진행되는 유상증자까지 완료하고 나면 재무구조는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이 이번 지분 수증을 통해 두산 퓨얼셀의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두 회사의 사업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두산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위는 '50대 CEO 전진배치'입니다. 롯데그룹이 롯데마트와 같은 핵심 사업부의 최고경영자(CEO)로 외부 컨설턴트 출신의 50세 임원을 선임한 것으로 이번 인사의 ‘파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계에서도 보수적인 인사 스타일로 정평이 난 롯데그룹이 신규 선임 계열사 대표를 모두 50대로 전진 배치했습니다. 여기에 일부 사업 부문의 대표 자리를 ‘비(非) 롯데맨’으로 채운 것입니다. 총 임원 수도 기존 600명에서 100여 명을 줄이는 등 조직도 대폭 슬림화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8월 ‘깜짝 인사’에 이은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다시 한번 인적 쇄신의 고삐를 조였다는 평가가 그룹 안팎에서 나옵니다.

5위는 '구본준 독립'입니다. LG그룹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실리콘웍스 등 5개 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를 설립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지주사인 ㈜LG와 신규 지주회사가 내년 5월부터 독립경영에 들어간 뒤 향후 LG그룹과 구본준 ㈜LG 고문과의 계열 분리를 추진합니다.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108670],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 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습니다. '㈜LG신설 지주'는 이들 4개 회사를 자회사로 하며 LG상사 산하의 물류회사인 판토스 등을 손회사로 편입하는 방식으로 설립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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