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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7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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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고, 오늘(27일) 오후(15시)에는 강원 영동중남부로 확대되겠고, 오늘 밤 한때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늘 오후(12~15시)부터는 대부분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27일)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28일) 사이에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한라산 등)에는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 해기차: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기온과 해수면의 수온과의 차로 해기차가 클수록 구름대는 발달함
- 내일(28일) 예상 해기차: 1.5km 고도 예상 기온 -10~-6도, 서해상 수온 12~15도, 해기차 20~23도 내외 예상
* 예상 강수량(27일)
- 강원 영동, (28일까지) 울릉도. 독도: 5~30mm
- 경북 북부 동해안, (28일까지) 제주도 산지: 5mm 미만
* 예상 적설(27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 강원산지: 1~5cm
- (28일까지) 제주도 산지: 1cm 내외
(내일 아침 춥겠음) 오늘(27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28일)과 모레(29일) 중부내륙, 일부 전북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과 모레 중부내륙과 전북, 경북 내륙에는 낮 기온도 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 내일(28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4도, 바람 3m/s 내외, 체감 온도 -8~-7도 예상
- 오늘(27일) 낮 최고기온은 6~14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7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으나, 강원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8일)과 모레(2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거리두기 격상'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가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29일 일요일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처를 내놓을 전망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 수습본부 전략기획 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는 수도권과 각 권역의 거리두기 조치를 좀 더 강화할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지방정부와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조속한 시일 내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일요일(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오늘과 내일 중으로 의견을 더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최종양 이랜드 부회장'입니다.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이랜드그룹이 계속되는 해커의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최종양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27일 사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랜섬웨어 유포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협박하는 것에 굴복하지 않고 있다”며 “정당한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을 대원칙으로 삼고 내부 인트라넷 및 데이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22일 새벽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오프라인 점포 절반 정도가 휴점 하거나 부분 영업하는 등 피해를 본 바 있습니다. 랜섬웨어는 사용자 컴퓨터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입니다.

3위는 '거리두기 2단계'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정부가 오는 29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내놓을 전망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 수습본부 전략기획 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는 수도권과 각 권역의 거리두기 조치를 좀 더 강화할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지방정부와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며 "일요일(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 호남권과 경남, 강원 일부 지역은 1.5단계가 시행 중이다. 하지만 확산 세사 잡히지 않으면서 정부가 거리두기 격상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위는 '왕이 한반도 운명'입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은 27일 "남북 양측이야말로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이라며 "한반도의 운명은 남북 양측의 손에 주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왕 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중국은 한반도의 중요한 이웃으로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끝나지 않았지만 제가 방한한 것은 중한 양국의 신뢰를 보여주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조만간 전략적 신뢰를 강화하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5위는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입니다. 국민의 힘이 27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윤석열 국정조사 필요성 언급에 화답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 힘(103명)을 비롯한 국민의 당(3명), 무소속 의원(4명) 등 110명은 이날 국회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 등으로 인한 법치 문란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정조사 요구서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정지 명령 및 징계위원회 회부 관련 내용 및 절차적 정당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의 검찰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 의혹 일체 등을 조사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여야 동수로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고 정수는 18인으로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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