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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7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3일입니다.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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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기, 강원, 세종, 충북, 경북, 대구는 나쁨이고,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대구는 한때 나쁨이고,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는 보통이고,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 천둥. 번개 동반 강하고 많은 비) 모레(19일) 오전(06~12시)에 서울. 경기도와 충남, 낮(09~15시)에 강원 영서와 충북, 전라도, 오후(12~18시)에 경상도와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9일)
-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라도,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와 산지, 서해 5도: 30~80mm
(많은 곳 경기 내륙,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남부, 전북 북부 100mm 이상)
- 강원 동해안, 경상도(경북 북부 내륙,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외), 제주도(남부와 산지 제외), 울릉도. 독도: 10~5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남해안,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오늘(17일)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8일)은 새벽(00~06시)에 중부지방(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제외)과 전남, 경남, 제주도에서 비가 오겠으나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후(15시)에 중부지방과 전라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어 밤(21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19일)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15시)에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밤(21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7~18일)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 서해 5도: 5~30mm
- 그 밖의 전국: 5~10mm
(하늘상태) 오늘(17일)부터 모레(1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19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늘(17일, 16~23도)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모레 오후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떨어지겠습니다.
-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가덕도 신공항'입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 신공항 김해 신공항 검증위원회는 17일 김해 신공항 추진 안에 대해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삼 검증위원장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최종 검증 결과를 발표하고 "김해 신공항 계획은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확장성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해 신공항 추진 안이 안전과 시설 운영·수요, 환경, 소음 분야에서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위는 '김해 신공항 백지화'입니다. 정부의 김해 신공항 안(기존 김해공항 확장 안)이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 신공항 검증위원회는 17일 타당성 검증 결과 발표를 통해 "김해 신공항 안은 안전, 시설운영·수요, 환경, 소음 분야에서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미래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김해 신공항 추진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검증 위는 "사업이 확정될 당시에 비행절차의 보완 필요성, 서편 유도로의 조기 설치 필요성, 미래 수요 변화 대비 확장성 제한, 소음 범위 확대 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며 "국제공항의 특성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 면에서 매우 타이트한 기본계획안이라는 한계가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3위는 '주파수 재할당'입니다. 정부가 내년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주파수의 재할당 대가 범위를 17일 3조 2000억 원±α에서 3조 9000억 원±α으로 책정해 공개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주파수 재할 당비 3조 원대는 이동통신 3사 예상치 1조 6000억 원을 최소 2배 이상 웃도는 수준입니다. 이에 통신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특히 정부가 5G 투자 수준과 연계해 재할당 가격표를 제시한 데 대해 법적 근거도 현실성도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방안 공개설명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과기부는 내년(2021년 6월과 12월)에 이용기한이 만료되는 2G, 3G, 4G 총 주파수 320㎒ 가운데 이미 서비스가 끝난 SK텔레콤의 2G 대역폭 10㎒를 제외한 310㎒를 대상으로 기존 주파수를 재할당하기로 지난 6월 결정했다. 그 후 전파정책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한 작업반과 경제·경영, 법률, 기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반을 운영, 이날 '주파수 재할당 가격표'를 내놓았습니다.

4위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다음 달 출소하는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이 출소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무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두순은 최근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출소예정자와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운영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허그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교정시설에서 취업 설계를 받거나 출소 후 교육, 일자리 알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위는 '김해 신공항 검증 위'입니다. 김해 신공항 검증위원회가 17일 박근혜 정부 당시 확정된 김해 신공항 기본계획에 대해 “근본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기존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의 검증 위는 이날 검증 보고서를 발표하며 “김해 신공항 안은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미래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검증 위는 특히 신설 활주로를 내기 위해서 오봉산·임호산 등을 절취해야 되는 문제에 대해 기존 계획 수립 당시에는 지자체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검증 위는 “기본적으로 진입제한 표면 이상의 장애물은 없애는 것이 원칙이고, 산악을 존치하기 위해서는 관계 행정기관(지자체)의 장의 협의가 있어야 한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이에 따르면 산악장애물 존치를 전제로 수립된 국토부의 기본계획(안)은 법의 취지에 위배돼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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