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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3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9월 28일입니다. 오늘은 세계 친절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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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경북,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남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짙은 안개 유의) 오늘(13일) 밤(21시)부터 내일(14일) 아침(09시) 사이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km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 낮까지 박무나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남부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전국이 맑다가 내일(14일) 낮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 내일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5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남부지방은 낮부터, 중부지방은 밤부터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00~12시)에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3일) 밤부터 내일(14일) 아침 사이 맑은 가운데 지표면 냉각에 의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강원 영서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15도 내외(남부지방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5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바이든 축하'입니다. 중국이 13일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난 8일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된 후 닷새 만입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갖고 "미국 대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미국 인민의 선택을 존중하며 바이든 선생과 해리스 여사에게 축하를 표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왕 대변인은 당선인이라는 호칭은 쓰지 않고 선생, 여사라고 이름 뒤에 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알기로는 미국 대선 결과는 미국의 법률과 절차에 따라 확정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아직 바이든 당선인에게 어떤 메시지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2위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입니다. KDB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 인수가 무산된 뒤, 대한항공이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뒤 2조 4천억 원을 투입해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고, 대한항공에도 1조 2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항공업 구조조정과 효율화 차원에서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은 "여러 가지 옵션 중에서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현재로선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3위는 '공수처장 추천위'입니다.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 장 후보자 추천위원회가 13일 최종 후보자 2인을 추리기 위해 토론을 진행했으나,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18일 논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천위는 이날 국회에서 오전 10시부터 2차 회의를 열고 끝장토론을 이어갔으나 8시간이 훌쩍 넘은 오후 6시 40분께 논의를 종료하면서 "후보자 추천을 위해 추가로 확인할 사항이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추천위는 "위원들은 각자가 추천한 심사 대상자의 추천 사유 및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공수처장으로서 꼭 필요한 자질 및 부적당한 자질에 대하여 논의했다"며 "각자의 시각이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사람이 공수처장으로 추천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HMM 3분기 영업이익 2771억 원'입니다. HMM(옛 현대상선)은 컨테이너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와 컨테이너선 운임 종합지수(SCFI)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HMM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 71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앞선 2분기 HMM은 영업이익 1387억 원으로 21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3분기에도 영업이익을 대폭 늘리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5위는 'HMM 2분기 연속 흑자'입니다. HMM(현대상선의 새 이름)이 긴 적자 터널을 빠져나와 10년 내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HMM [01120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천771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1조 7천185억 원, 당기순이익은 246억 원이었습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두 번째 규모로, 2010년 이후 최대입니다. HMM은 현대상선 시절인 2010년 3분기에 2천981억 원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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