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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8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0월 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1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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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천둥. 번개 동반 강하고 많은 비) 내일(19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오전(06~12시)에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전라도, 낮(09~15시)에 경상도와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9일까지)
-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라도,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와 산지, 서해 5도: 30~80mm
(많은 곳 경기 내륙,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남부, 전북 북부 100mm 이상)
- 강원 동해안, 경상도(경북 북부 내륙,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외), 제주도(남부와 산지 제외), 울릉도. 독도: 10~5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오늘(18일)과 내일(19일) 전국에 비가 오다가 내일 낮(12시)에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21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새벽(03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모레(20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9일)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떨어지기 시작하여 모레(20일) 아침 기온이 내일보다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15도 이상,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낮 기온이 내일은 오늘(18일, 15~24도)과 비슷하겠으나, 모레는 내일보다 10도가량 크게 떨어져 중부지방은 10도 내외, 남부지방은 15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코스피 상장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으로 올해 1∼3분기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를 포함할 경우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감소율은 크게 줄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 상장회사 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90곳(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9조 4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9% 감소했습니다. 매출액(1천440조 5천724억 원)은 4.77% 줄었고, 순이익(51조 249억 원)은 9.44% 감소했습니다.

2위는 '연고점 경신'입니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연고점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6% 오른 2,545.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연고점을 경신한 건 지난 16일 이후 이틀만으로,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코로나 19 백신과 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이어진 게 오늘 지수를 끌어올린 원동력이 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4%대의 상승을 나타냈고, LG화학도 3.35% 올라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달러당 1,103.8원으로 29개월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습니다.

3위는 '김장김치 나눔'입니다. LG디스플레이가 약 1만 2000kg(약 6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16년째 이어갑니다. 18일 LG디스플레이는 구미시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갖고, 6000kg의 김치를 장애인 시설 등 80개 관내 복지시설과 결연 세대에 배송했습니다. 오는 20일에는 파주시청에서의 전달식 진행 후 김치 6000kg과 쌀 5000kg(500포대)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할 예정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사업장 인근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왔습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예전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는 어렵게 됐지만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김장 행사 대신, 완성된 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4위는 '의원직 유지'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 힘 조해진 의원(57·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1심에서 벌금형 선고를 유예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 2부(맹준영 부장판사)는 오늘(18일) 조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 원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선고유예는 범행이 가벼운 피고인에게 일정한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그 유예기간을 특정한 사고 없이 지내면 이를 면제하는 일종의 선처입니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과 같은 선출직 공무원은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습니다.

5위는 '3분기 실적'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실적이 3분기 들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590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40조 7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7%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9조 424억 원, 당기순이익은 51조 249억 원으로 각각 6.79%, 9.44% 추락했습니다. 그러나 직전 분기 대비 개선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503조 647억 원으로 2분기 448조 4078억 원보다 12.19%(54조 6570억 원)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57.78% 상승한 36조 4475억 원, 당기순이익은 25조 6285억 원으로 81.31% 증가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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