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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6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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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내륙 중심 짙은 안개 유의) 오늘(16일) 밤(21시)부터 내일(17일) 오전(10시)까지 경기도, 강원 영서와 산지, 충청 북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남부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중부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한편, 안개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17일) 오전에 소산 되겠으나, 오후까지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예보는 미세먼지 예보(16일 17시 발표 예정,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중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6일 저녁(18~21시))
- 강원 영동중북부: 5mm 미만
(강수) 내일(17일) 제주도는 새벽(00시)부터 오후(15시) 사이, 남해안은 낮(09시)부터 모레(18일) 새벽(06시) 사이, 전라도(남해안 제외)는 아침(06시)부터 밤(24시) 사이 가끔 비가, 경북 북부 내륙은 밤(18~24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내일 늦은 오후(15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모레(18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나 모레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모레 아침(06시)에 전라도와 경남 서부내륙, 오후(15시)에 강원 영동과 경북으로 확대되면서 밤(18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7일)
- 제주도: 5~30mm
- 남해안: 5~10mm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내륙, 서해 5도: 5mm 미만
(하늘상태) 오늘(1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18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16일, 16~23도)과 비슷한 20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고, 내일(17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노조'입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양사 노동조합이 입장문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인수합병은 노동자들의 의견이 배제된 일방적인 것"이라며 "노사정 협의체를 구성해 원점에서 재논의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16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 등 5개 노동조합은 이번 인수합병에 대해 "노동자들의 의견을 배제한 산업은행-정부-한진칼의 밀실 협상"이라며 "이해 당사자인 양사 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하라"라고 요구했습니다.

2위는 '4주 후 300'입니다. 방역당국이 앞으로 2에서 4주 후에는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내지 400명씩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장은 "현재 감염 재생산지수는 1.12"라면서, "현재 수준에서 사람 간 접촉을 줄이지 않으면 2주나 4주 후 일일 신규 환자가 300명에서 400명 가까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재생산지수는 감염자 1명이 몇 명에게 코로나 19를 전파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정 본부장은 "중환자 병상을 확충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의료대응체계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지금 단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거나 접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3위는 '400명 발생 가능'입니다. 방역당국이 앞으로 2∼4주 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씩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 본부장은 1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재생산지수는 1.12로, 1.1이 넘은 상황"이라며 "다양한 단기예측을 보면 현재 수준에서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지 않으면 2주나 4주 후에 (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에서 400명 가까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재생산지수란 코로나 19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정 본부장은 "중환자 병상을 확충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에는 의료대응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대규모의 발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거나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위는 '결국은 경제'입니다. 보수진영 대권 잠룡인 유승민 전 국민의 힘 의원이 16일 경제를 화두로 내걸고 '여의도 복귀'를 신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새로 연 '희망 22' 사무실에서 부동산 문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0대 국회 임기 종료 후 반년여 간 두문불출한 끝에 마련한 첫 정치 일정입니다. 유 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선에서 경제가 제일 큰 이슈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며 토론회를 '결국은 경제다' 시리즈로 기획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다 알지만 욕만 해서는 안 된다고 많은 분이 이야기하지 않나"라며 "국민은 정치가 더 나은 세상, 자식들에게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를 본다. 그중 한 가지가 경제"라고 강조했습니다.

5위는 '순천 중앙병원 간호사 확진'입니다. 순천 중앙병원에서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6 병동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됐습니다.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중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순천 99번·전남 252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이 간호사가 근무했던 6 병동 전체를 코호트 격리했습니다. 6 병동에 근무했던 의료진 4명도 자가 격리됐습니다. 6 병동에는 환자 49명이 입원 중이며 의료진들은 방호복을 입고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이날 순천 102번(전남 255번), 103번(전남 256번), 104번(전남 257번)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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